'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을 근거로 범위를 무한정 확장해 개인 행동에 제약을 가하고 지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화
PC란 여성·난민·동성애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바로잡으려는 운동으로,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온 PC는 2000년대 초반 시민단체에 의해 주창됐고 시간이 흐르면서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차별금지법 등 새로운 규범이 생겨난 데다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여성주의 운동까지 활발히 전개
"PC의 맹점은 다른 고려 요인을 배제하고 모든 것을 도덕적 잣대로 판단해 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세기 최고 인문학자라고 평가받는 움베르토 에코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저서 '미네르바 성냥갑'에서
"탄압받는 소수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미국에서 탄생한 '정치적 올바름'이
새로운 근본주의로 전환되려 하고 있다"며
"(정치적 올바름은)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으로 위장된 형태의 불관용"이라고 말했다.
벌레들이 환장할 노릇 ㅡㅡㅋ
벌레들이 환장할 노릇 ㅡㅡㅋ
정의당, 자한당이 오르기 보단 바른미래, 민주평화가 좀 올랐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런 류 빼고 나머지 대부분은 같은 진보류라서 정의당으로 갈거임. 걱정할 필요가 없음.
지금 잘하고 있음
PC란 여성·난민·동성애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바로잡으려는 운동으로,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온 PC는 2000년대 초반 시민단체에 의해 주창됐고 시간이 흐르면서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차별금지법 등 새로운 규범이 생겨난 데다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여성주의 운동까지 활발히 전개
"PC의 맹점은 다른 고려 요인을 배제하고 모든 것을 도덕적 잣대로 판단해 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세기 최고 인문학자라고 평가받는 움베르토 에코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저서 '미네르바 성냥갑'에서
"탄압받는 소수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미국에서 탄생한 '정치적 올바름'이
새로운 근본주의로 전환되려 하고 있다"며
"(정치적 올바름은) 다른 의견에 대한 존중으로 위장된 형태의 불관용"이라고 말했다.
이거 세개만 과감히 바꾸시면
미국식 재선도 가능
단 국민이 미개해서 못 받쳐줌...
삼성에 휘둘리고
언론에 휘둘리고
분열에 빠지고...
개색기들아 대한민국좀 나둬라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점 해보자
일부 재벌이나 일부 돈있는 사람의 삶보다는 대다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여
정권교체 및 높은 지지율로 지방선거까지 압승시켜 줬더니
자기들이 잘해서 그런지 착각하고
썩어버린 적폐짓을 하고 있으니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
그것도 읽지 못하는 정치인은 정치를 그만두신길
물론 알고서 신경도 안쓰고 적폐짓을 하는거겠지만
그래서 세상에 제일 믿지 못하는게 정치인이란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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