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대략 850km를 운행했네요..;
아침9시경 출발.. 언양 KTX역에 친구어머니와 누님을 내려드리고..
잠시 주차하고 차에서 내려 담배하나 푸는데.. 안내방송 ... 36고 23XX 불법주차 단속되었습니다.. ㅡㅡ^ 라는 멘트가 흘러나오고..
기분 잡친상태에서 오전10시 약간넘어 출발.. 오후3시 20분쯤 목적지인 서울 개포동?인가 ... 강남역가는 간판이 보였는데 잘 기억이않나는군요.. 무튼 도착하여 짐내리고 과일좀먹고 오후3시 40분출발.. 해서 1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제차가.. 스틱차량이라 그런지 피로도가 오토차량 운행할때보다 3배이상 더심한거 같습니다.. 서울 다시는 가기 싫으네요..
먼너무 차가 그리 막히는지...
청계천이라는곳을 가보고싶었는데.. 63빌등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적 여유가없어.. 세번째 서울 나들이는 20분동안
울산에서 가져온 딸기와 키위로 때우고.. 11시간을 차에서 보내고 오네요.. 지금막 홈플에서 사우나를 마치고.. 허접한글
작성해봅니다..
저 택시기사임.
당일치기로..ㄷㄷ
궁둥이부터시작해서 허리.. 발목 않아픈곳이없네요..
나도 고속도로만 12시간 운행했어도 1000키로 힘들던데
5년전 저녁먹다가 여친님 눈보고싶다 말한마디에 출발...정선, 제천 눈 못보고 대구 팔공산에서 눈 찾음.. 신나게 놀다 경주오니깐 눈 더 많음ㅋㅋ
현제 마눌님 되어있음..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기분좋았다함...
서울 당일치기는 못할듯 하네요..
제몸이 제몸이 아님 ㅠㅠ
진주에서 다시 서울 ...... 대략 650km 운전했는데 .. 차에서 대략 10시간을 ;;
광주에서 남한산성가서 등산좀하고~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산책좀하고~
남이섬 구경하고~ 오후 6시 30분정도에 광주로 출발~ ㅎㅎ
내려올때는 서울 가로질러간다음 서해안타고 온거같네요~
이정도해서는 하나도 안피곤하더군요~ㅎ
밤새고 출발한거라 죽을 것 같았어요. -ㅅ- 졸음와인딩 탔다는;;;
일제차 였는데 시속 120 마일로 2시간 정도 정속 주행 해봤던 기억이...
가도 가도 끝이 없어서 속도 냈다 줄였다 반복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잠깐 잠깐 하늘 한번씩 쳐다봐 주면서(과속으로 헬기 뜰까봐;;;)
그 벌금이 겁이 나지 않았을 정도로 너무 멀어서 과속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시내에서 5시간 운전한게 하루종일 전국돌아댕기는것보다 힘들더군요..
클러치 십만번 삐대야함!!!
인천->홍성->혜미->대천갔다가 u턴 ->춘천->인천 총 누적거리 1200k정도 ..운전했을때 발과 허벅지는 내몸이 아닌듯 눈은 피로회복제만 버기면서 .. 죽다 살아난 기억뿐이 없네요. 일단 돌아오면서 서서울과 화성에 길막히는거 미치겠고 춘천간고속도로 오픈헀을때 카메라 2개인가 3개 있을때 ..음 미친듯이 달려갔음.. 좀가서 쉬고 출발할려고욤.. ㅋㅋㅋㅋㅋ 그다음 인천 오면서 김포공항신호에서 졸고있다가 뒤에서 경적에 .. 놀라서 다시운전 .. 결국 집에와서 녹초 됫죠 한 휴유증 2일 가더군욤..ㅋㅋ
예전에 놈팽이 시절 때의 일입니다
그담날출근하면 사경을해메죠... 고생하셨습니다.
한달동안....ㅋㅋㅋ
이태리에서 독일 코스였던것 같은데
계속 고속도로여서 할만하더군요 (아우토반 포함)
다만 작은차로 평균속도 130 이상으로 계속 달리니까
좀 무서웠습니당
서울 - 경기도 이동 - 부산 - 대구 - 서울 이렇게 갔다가
갑자기 일에 착오가 생겨서 다시 서울 - 부산을 하루만에 2번 왕복한적이;;
약 1천키로 운행해봣읍니다
님처럼 수동이구요 suv 입니다
어께 담걸려서 물리치료 받음.. 약 1.5개월동안 안풀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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