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 2030년~2040년 정도에 퇴직할 때는 번듯한 건물주가 되어있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수 태양이 구입했던 건물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
건물 전체에서 보증금 4억7000만원, 월 3000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매입 당시 대출 20억원을 받아 연 3% 기준으로 월 500만원 정도 이자를 내도 월 2500만원, 연 5.68% 수익이 나는 고수익 빌딩입니다.
----------------
연 5.68%를 고수익이라고 하는 건가??
좀 의아해서 임대료 나와있는거 찾아서 계산해봤습니다.
연수익 3.2%
연수익 1.5%
연수익 4.3%
연수익 계산은 ( 건물가 - 기보증금 )에 월세*12개월 했는데 틀린계산인가요..?
세금이나 다른 부대비용 같은건 모르니 넣지도 않았고요. 융자금은 대출금리를 모르니 제외 시켰습니다.
20억 언저리 매물 중에는 연수익 3.2%가 제일 높았고 대부분 연수익 1~2% 사이였습니다.
가격이 수십억해야 연수익 4%전후가 되고요.
예전에 프랜차이즈 3개 돌려서 연수익 25% 정도 된다고 했었는데,
건물 보다는 프랜차이즈 몇개 돌리는게 더 나은 거 아닐까요?
현 시행 시공 분양까지 하고있습니다.. 물론 상가요.
맥스 55%나오구요. 신용 좋으면 맥스70%까지 나옵니다.
단 50%초과대는 대출금에대해서 원금을 다달이 상환 하는 조건입니다.
이자+원금 이케요.
70%대출받으면 다달이 70%에 대한 이자와 20%에 대한 원금을 납입해야 한다는거죠
15년이면 엥간하면 건물값 2배정도됨 특별한사항이 없어도
대출80%는 어느시대얘기임? 60%도 이젠 엄청힘든데
프랜차이가게는 미래보장이 불확실하기에 하나보단 여러개운영하여 안전하게 수익보장하기위해 하는것이고
건물은 건물값어치나 땅값 상권 개발등의 건물자체 가격이 오르기때문에 투자대비 미래안정성이 뛰어나죠
수익률이 한자리수인 경우는 건물가격이 수십억이기때문에
거기에 맞춰 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해야해서 그렇습니다
상권 개발은 뜨는 곳이 있으면 지는 곳도 있을 텐데, 어디에 사느냐가 관건이겠군요.
근데 정말 4%라면.. 돈 있어도 안 할 것 같습니다.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세금이란건 그만큼 버니까 내는거지 100원 벌었는데 200원 내라 합디까??
그리고 세입자 내가 구하나요??
부동산에 아에 맞기면 알아서 관리해주는데
뭐쌍8년도 인가요??
프랜차이즈 수익 25%면 4년에 원금 회수하고 권리금 받고 팔 수도 있겠지만 건물은.. 따져보지도 않고 갖고 싶어한게 아닌가 싶네요
분양 받을수 있습니다.
관심있음 쪽지주세요
별의별 인간 다 만나고 보통 힘든게 아니죠
하다하다 지쳐서 나온 매물도 넘치고
대부분 특급 위치 건물은 수익률 2%대... 은행 이자만도 못합니다.
5%면 대박이죠
보신곳이라도?
원룸 고생 많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 정말 안나오네요
원룸이 5%나온다고요??
님 원룸 계약 몇년하죠??요즘 세입자들 약아 빠져서2년 안해요
1년 살다 나가면??
뭐 주공처럼 대기순번 기다리나요??
공실률은 안따져요??
그리고 나가면 벽지 장판은요??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원룸 수익룔 3%나오면 많이나오는겁니다.
프랜차이즈는 머리 빠개지게 해야되고요. 프랜차이즈는 망할 수도 흥할 수도 오토로 돌리면 5%도 안남은듯.
4프로면 안정적인거구요
그 이하면 버리세요
고3담임선생님이 퇴직하시고
부동산 하시는데 말씀해주신거에요
그리고 부동산업자들이 터무니없이
올리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이미 오른 곳은 보지마시고
오르려고 하는 곳을 보세요
어렵긴 하지만
많이 생각하고 구매하셔야됩니다
제 건물 수익률 7%후반 입니다.
병원입점 확정이구요
관심있음 쪽지주세요.
용인 역북 지구입니다.
진짜여...???
쪽지좀~~~~
그간모이신걸로 군산대앞에 빌라건물 사신거
생각나네요
성공하길 바랄게요
시세는 두개 모두 합해서 4억 정도인데요.
그러면 보증금 제외하더라도 수익률이 4.5%정도 되는게 맞나요?
다행히도 상가 사면서 대출 받은건 다 갚았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