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배목 돌아가는 모습이 예전같지 않네요.
한밤중 펑사진은 자게에서도 요즘은 뜸합니다.
한적한 골목에 쓰레기 하나 방치된 것 안치우면 어찌 되는지 아시죠? 다른 사람들도 내다 버립니다.
유리창 깨진 집을 방치하면 계속 더 깨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현상이죠.
나 혼자 웃자고 도배하고, 나 혼자 웃자고 펑사진 올리고 그건 뭐 그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정신 못차리고 따라하는 놈들이 나옵니다. 그런 놈들이 하나 둘씩 모이다 보면 게시판 질 떨어지는 것 시간문제임.
할렘가가 건설할때부터 할렘이었나요? 둥글둥글 웃고 넘어가는 것이 바로 방치하는 것입니다.
저 잘났다고 쓰는 글이 아니라 당연한 세상의 이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방치하면... 죤슨됩니다. 1차적인 책임은 이 게시판을 관리하는 보배측에 있고 2차적인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 멋대로 노는 놈들 못하게 하면 인터넷에 웃자고 올리는 글에 왜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하냐고 지롤할 놈 분명히 나옵니다.
그때 확실히 말해주세요. 찌질이 생키 여기서 꺼지라고요.
진심으로 드린 말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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