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맞벌이 때문에 7살 큰아들이 태권도 갔다가 하원하면 20분 정도
혼자 있게 됩니다.
와이프가 5시반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6시 정도 되는데
큰아들은 집앞에 5시 40분에 내립니다.
집에 혼자 찾아가는건 잘하는데 . . . 그래도 많이 불안해서...
손목시계형태의 키즈폰을 사줄까하는데
써보신분들 계시면 어떤게 좋을지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저와 와이프 둘다 lg통신사 사용중입니다.
집에 전화를 한대 설치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이가 집에 안들어 왔거나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키즈 워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치추적도되고
네. 저에게 전화걸기기능으로 주변상황도 알수있어요
스마트폰 형식은 전화를 안받을까봐 패스했는데....
사실 위치 추적만 가능하면,,, 큰 문제는 없을꺼 같긴하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통화용이예요 문자는 저장된 상용구만 보낼수있도록 되어있고요
gps 오차가 500미터이서 위치는 대략만 알수있습니다.
위치 검색 속도 느려요.. 별로예요..
손목형태 6개월 쓰니 이젠 스마트폰 달라고 하네요...ㅜㅜ 약정 1년6개월이나 남았는데...
위치추적 뛰어남(밖에 있다면 오차 10~20m정도)
위치추적에 걸리는 시간은 느린편..
수시연락 가능.
손목시계형이면 진동으로 느끼기 때문에 전화 못받는 일 적음.
비상신호 보내기 쉬움.반면에 너무 잘눌리는 경우도 있음.
배터리 가끔 광탈함.
땀과 물에 대단히 취약함.
땀젖다보면 줄 끊어지고
방수 안됨(ip68등급이라고 하는데 믿지마세요.물들어가서 as두 번 받았습니다.)
분수대에서 놀때는 벗어야함.
그래도 스마트폰에 비해 연락이 쉽고 추적이 정확하고, 기능에 충실한것은 장점이네요.
키즈폰은 6살때부터 사줬구요. 위치추적도 되고 가끔 필요한 상황에 쓰기 좋습니다.
9살 되니 키즈폰은 좀 그래서 3g 폴더폰으로 알뜰폰 통신사 가입해서 14000원 가량 한달에 나옵니다.
집에 유선전화 놓으세요. 약정하면 한달에 3천원도 안할겁니다~
귀찮더군요. 걍 공기계 남는거로 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통화는 지 편할때만 전화오고 등교하면 꺼놔서
잘 받진 않지만 하교하면서 지가 바로 켜서 사용하니 좀 나은듯 하네요.
요금은 sk기준 15000원 정도 하는데 데이타는 다쓰면 선물해주고 와이파이 있는데가 많아 데이타는 전량 소진은 하지 않고 있네요. 요금은 가족결합 이거저거 해서 더 저렴하게 나오긴 합니다. 아이 주변에 7살부턴 대부분 스마트폰 들고 다녀서 학교 들어간 지금도 유치원 친구들 하고 서로 통화하고 카톡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하세요...
같은반 애들도 다 스마트폰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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