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열심히 일한돈으로 주식인지 해외선물인지 뭐 그런거 했다가 폭망한 이야기...
나보다 선배인데 이분이 평생 모은돈+퇴직금으로 해외선물?주식? 암튼 용어는 잘 모름...
돈 계속 왔다 갔다 수익 발생하는 그런 주식?? 암튼 그걸 했는데
처음 이걸 시작해서 하루만에 2천으로 1억을 넘게 땀...그 이후 가지고있던 재산 전부 몰빵함...대충 3억...
정확히 5일만에 날림.....
타고있던 자동차. 힘들게산 6억짜리 주택 처분하고 다시 시작함
9일만에 싹다 털림....
그 이후 대부업체 통해서 돈 4군대 빌려서 약 7천만원 정도 또 함..
싹다 날림....
죽고 싶다고 전화옴....
만져 보지도 못하고 실제로 본적도 없는돈..그냥 허공에 뿌림...
볼떄 마다 한심스러움..무슨 큰 쾌락을 누리겠다고...
그냥 순리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면되지.....
에혀
선물에 손대면 답이 없다고 생각해유...
하지만 부동산으로 용돈정도 벌어보긴 했습니다.
경매로 조그만 자투리 땅 몇개 낙찰받아가지고 있다가
되팔았죠.....
몇개 가지고 있던거 모두 팔고 이제 강화도 바닷가 근처땅 하나 남았는데
다시 경매해야 하겠습니다.
저두 주변에 주식시작하는 분들있음
꼭 얘기하는게
실제로 큰돈 굴리는분들
펀드매니저 목표수익율이 연 6~8%니깐
큰돈벌생각말고
안전하게 수익내라고 얘기해주거든요
단기간에 100%이상 수익을
원한다면
강원랜드가서 도박하는게
좀더 공정한 게임이라고
얘기해줘요
어설픈 정보 가지고 주식으로 일확천금
노리는건 도박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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