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숙사을 허물어야 해서 급한 마음에 원룸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보기엔 멀쩡해 보이던 원룸은 하자 덩어리더군요..
사진처럼 물 새는것은 기본 옵션이고..
차단기가 내려가서.. 집안 콘센트 먹통이며 냉장고 밑 티비는 작동을 못하고.. 촌 충전할려면.. 차에가서 시동걸고 충전을 해야하는 상태 입니다..
전화로 보수작업을 해달라니 방문할때 연락 준다고 한지 3일이 지났고..
오늘 연락하니... 사람이 없어서 다음주 화요일 이후로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거기다.. 건물주와 금액 조율까지 해야한다고 하니..
이건 어떻게 받아즐여야 할까요?
예전 주인세대이사했을때 곰팡이올라온다해서
쪼으니 이사비용 조금? 받아서...
암튼 쪼으세용... 꽊
그 후는 계산서 들고 집주인에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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