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인가 xx에서 불법튜닝차량들 10여대가 뭉쳐서 대기 타더군요.. 그때당시
새벽 1시 조금 못미친 시간이였습니다. 서스럼 없이 112신고.. 5분후 어디어디부근이냐고 경찰분 헨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발견했는지 아~ 저기 있네요. 그럼 알겠습니다 하고 끊습니다. 그리고 담배 3~4개피 피고 계속 구경중인데
경찰관이 사진찍고 양아리들 불러모아서 멀적더군요~ 그리고 통쾌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는데.
어제 남목에서 유명한 할머니 호떡 포장마차에서 친구들과 호떡 먹고있는데.. 먼너무 불법차량이 그리도 많은지..
주전 신도로 뚫려서 달리로 가는건지 ㅡㅡ^ 굉음을 뿜으며 수십대가 왔다갔다.. 그리고 최근들어 불법 HID장착 차량들이
너무 많이 활개를 치는군요.. 대구에서는 음주 단속하다가도 그런차량 보이면 벌금 바로 때린다던데.. 울산은 경찰들이
워낙 착해서인지.. 불법구조변경차량들이 신나게 활개를 치네요.
갤럭시S라서 야간 촬영이 흐릿해서 어제 번호판 식별가능한사진 6장밖에 못건져 냈지만 내일 바로 신고 때릴렵니다.
앞으로 HID 보이면 바로 촬영 들어가서 신고 때리고 조취를 취했는지 일일이 확인해 볼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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