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국 단독 배급사인 '도라마 코리아' 블로그에는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에서 로케(현지 촬영)를 한다면, 어떤 가게를 추천하고 싶으시냐"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일본 드라마 팬들은 상당수가 돼지갈비를 추천했다.
또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이노카시라 고로'역을 맡은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まつしげゆたか)는 시즌7 방영을 앞둔 지난달 초 '도라마 코리아'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이번엔 해외 출장도 있을 것 같다. 당신의 나라에 찾아갈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한국 배급사 전용으로 제작된 예고편이라서 '당신의 나라'는 한국을 뜻한다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된 바 있다.
(중략)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 촬영 분량은 이달 말 또는 6월 중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는 무료 VOD 사이트 '도라마 코리아' 또는 일본 문화 전문 케이블 TV '채널J'를 통해 볼 수 있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506d2efd9c5f4f5b94c18fb43a9da67d
오~..
즐겨보는 프로였습니다..ㅋㅋ
아래에 있군요...
글 쓰는 동안에 올라왔넹..ㅋㅋ ㅠㅠ
쪽빠리 종특
별로 손님도 없던 곳인데..???
그리고 차는 죄다 외제차에 집은 주위에서 보기 힘든 집들이 우째 그리 많이 나오는지..
그래도 옛날에는 노동자가 주인공이었던 적도 있었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도 있었고
한데 요즘은 죄다 재벌에 변호사 아니면 의사 무조건 전문직 주인공만 나오니 차별성이 없음..
그에반해 일드는 보면 참 저런걸로도 드라마를 만드네 싶는 아주 소소한 일상의 드라마도 많음..
이런건 분명 우리나라도 좀 배워야 함..
그리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 서민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도 많이좀 만들어라..
주인공이 버스기사라던가 2교대 공장 노동자 라던가 환경미화원이라던가 이러한 분들의 삶도 조명해 줘야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
다 우째 의사 변호사만 하고 재벌들과 결혼하고 살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나라 드라마는 소재가 너무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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