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2살 돌싱입니다
6개월간 교제를 하던 연인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았었고 2주간 힘들어하고 고민하던중 헤어진 이유가
제가 생각하기에 타당하지 않게 느껴져서 그녀에게 찾아갔었고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주장은 자신이 빛이 많아 오래전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그 오래전 헤어진 연인에게 빛을 탕감해주는 조건으로 그 남성 집에 들어가는 조건? 이 있었습니다
그 남성분과는 교제하면서 두번정도 헤어졌던관계였고
저랑 헤어졌었던 2주동안 스 남성과 두번정도 만났었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불편한 이유는 그 남성의 잘못으로 헤어졌었던 관계지만 빛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남자와 함께 할수밖에 없다고 말했었구요..
저는 그녀에게 빛이 얼마정도 되냐고 물었는데 급하게 월요일까지 1500이 필요하다고 말했었고..
저는 지금 나는 현금이 없고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게되면 수요일쯤에 도와줄수 있다고 말을 했구요..
그녀은 저에게 빛 부담을 주기싫어서 행복하게 잘 살으라고 이별을 통보한거라고 말했고
저는 그녀가 안쓰러워서 물려있는 주식을 빼서라도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또 돈문제도 있지만 본인이 먼저 헤어졌었던 남자분께 먼저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고 그 남자분이 부모님까지 소개해줘서 빨리 헤어지기 어렵다라고 저에게 말을 건냈었습니다
저는 그럼 내가 너를 기다릴께 라고 말했고
그녀는 헤어지기 전처럼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는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화를 나눠보니
1500만원이 급하게 해결해야될 돈인데 그거말고 900만원정도 더 해결해야될 빛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토탈 급하게 해결해야할 돈이 2400정도
그리고 그녀는 엄마한테 빌린돈이 4천정도 더 있었구요
그 금액은 연애당시 저도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급하면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제가 조금씩이라도 도와주곤 했었습니다
월요일날 저는 큰 주식손해를 보면서 정리하고 수요일날 그녀에게 급하게 해결해야될 빛2400+생활비200 해서 2600만원을 입금해주었으며 그녀가 거주하고있는 반지하 집이 오래전부터 이사가고싶다고 하였기에
어제 부돈산에 같이 가서 집을 구하고 계약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계약금 100만원은 제가 납부하였고 부동산 계약자 명의는 그녀 명의로 하였습니다
그 계약한 집은 저랑 같이 지내기 위해 얻은 집입니다
같이 집도 알아보러 다녔고
오늘은 이케아도 가고 다이소도 가고 필요한것들
여러가지 구매했어요
그런데 대화중 서로 다툼이 있었고
이제 그녀는 급한불 다 해결했으니 넌 필요없을거 같다는 식의 뉘앙스러 저에게 집에 가서 쉬하고 하더군요..
저번주부터 그녀의 집에서 같이 계속 있었습니다
오늘 서로 싸우면서 저는 그녀에게 꽃뱀취급을 하였고 그녀는 저를 양아치취급을 하며 개싸움을 하였고
그녀의 집에서 같이 있는 상황에서 저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였고 저는 돈을 갚으면 나간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오는 도중
다시 전화를 하여 경찰분께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는 옆에서 경찰분께 오시라고 하는 상황이었고요
결국은 경찰분은 오시는것은 취소가 되었고
지금 그녀의 주장은 제가 혼자 자기를 좋아해서
빛2400만원을 건냈고 매월 생활비명목으로 200만원씩 주기로 했던거 아니냐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와 진심으로 재혼까지 고려했기에
노력을 다했었는데 지금은 허탈하기만 합니다
이상황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돈이 필요하면 또 다른 핑계 변명하에 또 당신에게 미안해서 다른남자에게 가겠다 할 거에요
뭐라드릴말씀이
널 사랑하지만
너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전 남친한테 돈받고 갚으려고해
라며..님 자존심을 건드려서 동정심을 건드려서
님돈 갈취하려고 하는거에요
또 좋은분 나타 나시겟죠~~ 힘내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