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는 회원입니다.
치킨집을 운영하더있어서 오토바이 타고 배달을 많이 다닙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갔다가 가게로 복귀도중 도로변에 뭔가 시커먼게 보이더군요.
가로등에 불이 꺼져있어서 첨엔 쓰레기인지 옷인지 분간이 안되더군요.
옆을 지나가는데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분이 길에 술을 거하게 쟈시고 코골고 자고 있더군요.
다음 마지막 배달이 있어서 지나쳤는데 도로에 누워있어서 차들이 지나가다가 다리를 밟고 가길 딱 좋게 누워있어서
짝짝짝~!
혹시 모르니 말이죠.
경찰 올때까지 차량 유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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