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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횟감으로 쓰는 작은 상어..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거 잡힌다는데..
근데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요즘은 대부분 방생 한다더군요..
횟 집 하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저런 사이즈는 탕으로 먹는게 더 맛있다더군요..
진짜 찌~인 하게 우러나온다고 ㅋㅋ
당시 7물이라...
물살이 쎄서 손맛은 못 느낌;;;
의외로 회 맛은 그냥 그랬음 ㅠㅠ
볼락은 아주 오래 전 부터..
일본에서도 그렇고..
조선시대도 그랬고 그 전에도..
‘비린내가 안나고 맛이 달다’ 고 기록되어 있는 생선인데...
님도 고향에서도 잘 못 아신 듯 하네요 ㅎ
맛잇는
생선을 ㅠㅠ
볼락 30센티도 보기 힘든데...
엄청 맛있는 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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