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늦게까지 일하고 이것저것 정리했더니 오늘 오전에 녹초였는데 대표가 어우...형님 어제 고생 많으셨는데 오전에 좀 쉬라고 하더군요.
근대 중구형이 포터 이래저래 작업한다고 갑자기 왔는데 대표가 장타가 묶여 있어서 바로 다시 일 했습니다.
이 골짝 동네 출신들은 대표 후배도 진짜 저보다 8살 정도 어려도 제가 형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이상한 소리도 난다고 하던데 왠지 해결해 주고도 해결 했으니 뭐 없냐? 살려는 드릴게 소리 들을것 같습니다.
오늘 골짝 동네 근처 번화가에 공사 현장 잡혔다고 오자마자 증상만 얘기하고 하...일이 너무 많아서 죽겠다하고 후딱 가시네요.
그 와중에 본인 차량인 형님디 드라이브 샤프트 바꾸고 소리도 잡혔도 차가 너무 좋아졌다고 작업한 형님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대표한테 얘기했다고 갔다하는데 제가 형님이란게 항상 안 믿겨 집니다.
오늘 골짝 가게 벽 공사 현장 누락 피스랑 실링도 바르고 잡일 좀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단타 위주로 작업 쳐주고 하다보니 마무리를 못 했네요.
대표 일마가 현장 여기저기 난장판 만들어 놓은거 정리하고(항상 대표는 나중에해요 형님ㄷㄷ이라고...)몇 일전 모닝에 공구를 적재하고 보내서 처음으로 골짝와서 누락 공구가 생겼습니다.
일 끝나고 힘들어서 누워있다 캐미컬 없는거 체크해서 담아두고 누락 공구 담아두고 뭐 하다보니 이 시간이라 이번주는 기운이 없어서 골짝 상주 예정입니다.
어제도 잠깐 누워있다 씻지도 않고 잠들어서 못 했던 추천 활동 후에 월급도 나왔겠다 무리 좀 해서 갈비탕 쌔려야 겠습니다.
불금인데 행복하고 화끈한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ㅎ
나중에 괴산가면 한 그릇 사주시나여?
가루님이라면 100그릇 대접가능.
이 개찐뻘글이 왜 7추가...
오세여.
오세여.
근대 정비도 판금횽이 저보다 잘 하시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ㄷㄷ
맛저 하세여 *_*
살려준다고요???
부럽네요
여기는 안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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