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보니 별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들고.
그이야기도 오버행 관련임.
오버행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내연기관 기준 전륜차와 후륜차의 오버행과 프레스티지 디스턴스인가 뭔가 이 공간의 상관 관계는
내연기관으로 극복 못하는 영역임
이걸 조절할려면 차라리 미드쉽을 하면 모를까.
즉 전륜차는 긴 앞오버행, 후륜차는 긴 프레스티지 디스턴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임
하지만 이걸 모두 벗어 날수 있는게 있음 이게 전륜이건 후륜이건 이 공식과도 같은걸 벗어 날수 있음
그것이 전용 전기차임.
당연히 이 전용 전기차의 샤시로는 내연기관은 얹을수가 없게됨
모든것의 발단 니로=ev3에 대한 이야기임
니로의 플랫폼을 사용하는게 맞고 공유하는게 맞음
하지만 마치 니로의 전부와 상품성까지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것은 오류인것임
기본적인 차의 비율자체가 다르게 설계 되었고 주행 특성자체가 아예 다름
전기차의 강점인 공간의 자유도를 활용하여 앞오버행을 줄이고 줄인만큼 다른곳을 보강하고.
항상 그들이 욕하는건 원가 절감 단순 껍데기만 다르게 붙혀서 원가 절감하는걸 까는것임 솔직히 욕할꺼 까진 아니라고 하지만 좌우지간 깜.
정해진 가격안에서 어느정도 설계되고 검증된 샤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타입의 차를 만들고 그샤시로 전용 전기차를 만든게 ev3임. 이건 누구도 인정하는것
하지만 ev3는 니로에서 시작한 하체지만 충실하게 전기차에 맞게 현대기아의 전용 전기차 시스템에 알맞게 만들어 졌음
정말로 니로 택갈이라면 ev3 오버행은 그냥 니로와 다름 없을것임 왜냐면 그거 줄이는것도 결국 돈이 드니까.
글쓰면서 여러가지 전기차나 내연차 사진 보면서 느낀게.
처음에는 전기차가 오버행와 그 품위공간이 다 짧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음.
근데 가만보면 무언가 법칙이 없고 매우 자유로웠음 아주 짧은차 아주긴차 일부러 늘린차.
내연차에선 구동방식의 한계로 인해 구연할수 없는걸 전기차는 전륜이건 후륜이건 마음껏 구현하고 있었음
이게 내연기관과 전동차 공용 샤시를 이용해서 전기차를 만든차와 그 샤시를 활용하여 완벽한 전용전기차를 만든 ev3의 차이가 아닐까 싶음.
참고로 온라인상에 전문가는 많음 미생이란 분도 있지만 나윤석님이라는 분도 있음 각자 분야와 회사는 다르지만 전문가 집단이니. 뭐..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그게 정답이다 하는것도 진리는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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