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이미 풀예약 상태인데 마당에 두고가신 차량 몇 대 쌓여있고 문 열기도 전부터 정신 없네요.
항상 그렇듯 아침에 업무 전 스텔스 모드로 골짝 가게 흡연장에서 담배 하나 피고 있는데 어디서 본듯한 이 골짝에도 어느 지역을가도 보기 드문 낯 익은 차가 보입니다.
오늘 옆 공장 아가씨 출근 하셨습니다ㄷㄷ
오늘은 닉 답게 파란색 작업복 티셔츠를 입고 골짝 가게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유심히 제 어깨를 쳐다 보시는데 옆 공장 아가씨마저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제 어깨를 알아보십니다.
다만 민대풍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질 기장으로 돌아가려면 3개월은 더 필요한지라 아직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이나 옆 공장 아가씨 누구에게도 풀스윙 뺨대기나 아구창을 맞기는 무리입니다.
다시 일하러 갑니다 힘들어 디지겠네 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국게 회원님들~
근대 아쉽게도 골짝 가게에 차는 고치러 안 오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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