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태도 좀 잠겼는가 별로 컨디션이 안좋은데
가게가서 재고확인 한번 하고 편의점가서 따끈한 레쓰비 사다가
바로 집에 왔네혀.. 오늘 콜없으믄 집에서 쉬어야겠섭니다 +_+
여담이지만 아침에 보배보고 두분 문의전화가 오셨는데
한분은 콤푸타를 새로하실건데 기존에 쓰고계신 콤푸타랑 여차저차 하실것 같아
나중에 사양이랑 좀 확인하기로 했고예..
다른한분이 좀 특이한데... 멘트가 정확하게 이랬섭니다.
"저 부산사는데 보배보고 전화했는데요. 사장님 USB는 보통 어디서 사요?"
그래서 부산이 오히려 콤푸타가게가 많다고 찾아보시면 있을거고
네이버에서 검색 후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말씀드리니까 "친절하시네혀.. 고맙습니더.." 하고 끊으시는데..
하... 혹시나 국게으르신이시면.. 으르신 심심하셔도 장난은 치지 마세혀..
마치 영하30도에 창문열고팔걸치는 어떤 으르신같은 느낌인데 그 분은 아니였다 캅니다 +_+
(아 물론 목적있는 문의라면 문의라서.. 태클걸기도 쪼매 그렇네예..)
집에서 쓰는 콤푸타 '토요미스테리 에디션' 인데 먼지 많네혀..
봄날 따땃할떄 에어로 불어야겠섭니다 +_+
그냥 온라인으로 사는데 잘모르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사서 고장나거나 소프트웨어 설치 할줄 몰라서 그냥 동네 가게나 엘지 삼성 대리점에서 구입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던듯
저는 마 콤푸타 몰라여 @.@;;
할 때 쪽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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