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든 와중에
생활에 꼭 필요한거도 아니고... 핸드폰보다 우선순위가 밀리는 콤푸타네예 ~_~
아침부터 콤푸타 못쓰시고 화면안들어온대서 램접불 같은데 메모리 뽑고 지우개 슥삭해서 다시 꼽고 켜봐라
알려드려도 할줄 모른다 하시기에 출장비 3만원 설명 드리고 오케이하시고
수딩어몰고 고금유 써가며 20분걸려 방문드렸더니 역시 램접불이라 쉽게 해결봤건만...
그깟 뺏다꼽는게 3만원이 비싸다고 만원만 받아라 하는 으르신... 너무하시네예..
뭐 차 기름값은 둘째쳐도 방문하는데 걸린시간과 베테랑 엔지니어를 부른 인건비 정도는 있잖섭니까 ~_~
딸랑 뻇다 꼽는걸로 끝낸거도 아니고 조치방법 알려드리고 설명도 드렸는데..
사실 근 6개월간 더한거도 많이 겪어왔는데 뻘글성으로 오늘 있었던일 썼다 캅니다 +_+
소득세 신고기간이라 신고해봤더니
간이사업자에 매출 970만원이라 세금도 없네예 ~_~ 좋은건지...
사무용 50만원정도로 파는 사양인데 택배비뺴도 작업비 얼마 안먹는데
이걸 인쇄해서 50만원이라고 설명드려도 비싸다고 천원단위 빼서 45만원에 달라는 분은 뭔지..
최저가 합계가 저거란 소리고 실제론 밑의 미니샵 골라서 한꺼번에 구매하는데..
나중에 AS빡치게 쿠팡같은곳에서 드래곤볼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_~
부속도 어디 쌈마이갖다 꼽아서 마진남겨먹는 금액도 아닌데..
하아...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쉰다 캅니다.
월급쟁이할때보다 절반도 안되는 벌이지만
그래도 좋아지겠지 업력 오르면 그만큼 바빠지겠지 하고 행복회로 돌려본다 캅니다 +_+
저도 20년전에 해운대구 수영구담당 U-BACE 근무하다가 고객님들 시간 단가할인? 크레임에 질렸다 캅니다.
주현 현주 로또단말기.. 어우
당시에 상습크레임 으르신 하라부지들은 거 므흣한 어른영상 좀 드리면 좋아한다 캅니다.
미리 출장비 고지했어도 그러는건 너무 하네여 진짜...
직접 시켜보면 어버버
제 사무실 컴x존에서 거의 완성품으로 파는거 외장그래픽카드 달고도 500w 인가 달고 있지만(인텔 11세대) 파워 딸려서 문제된적은 없네요.
좀 아는척 했습니다.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