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식 모닝 입니다. 집사람이 원거리 출퇴근이라 대중교통 이용 후 주차장에서 회사까지 편도 5킬로 남짓 운영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되서 성에 끼지 말라고 밖에 돗자리로 덮어놓고 있는데 아침에 가면 항상 내부 앞유리에 성에가 낀다고 합니다. 원인이 뭐고 해결방법이 뭘까요? 밖에 끼는건 봤어도 내부는 처음 경험하다보니 행님들께 여쭤봅니다.
지각할까봐 대충 긁고 출발했다는데 자꾸 저런 현상이 반복되니 멀리서 어떻게 해 줄 수도 없고..
시계 확보 잘 안되고 운행한 것은 따끔히 얘기했는데 알려주세요 행님들
대시보드 위는 긁어서 나온 것들이에요
비오는날 습이 차는 경우는 마니 봣눈데
어는건 첨보네혀 ㄷㄷㄷ
습이 차면 유리안쪽에 희뿌옇게 시야를 가리는데
내부 히타(뜨신 바람) 세게 틀어놓으니깐 사라지더라구영~
언것도 그렇게 히타를 틀어놓으시면???
좀 일찍 준비하셔서 히터 앞유리로 해놓고 최고온도 최고바람으로 녹이고 말리세요
즉 세제 입니다
본인차만 그렇다면 내부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겁니다
트렁크,조수석 매트 밑에 누수 있는지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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