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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좀 피지 마라......
와씨.... 내 옆에 젊은넘 탔는데 담배냄새 쩐다.
대가빠리에 피도 안 마른 쉑기가 담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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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안에서는 치킨/피자 냄새만 났으면 좋겠음미닷
엘베 안에서는 치킨/피자 냄새만 났으면 좋겠음미닷
먹고 싶어져서 ㅠㅠ
금연중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엘베안에서 냄시가 ㄷㄷ
그 혼잡한 지하철에서
김밥 처먹는 인간....
냄새..ㅠㅠ
특히
소고기김밥 냄새....
요즘에는 필때가 있나?
그리고 옷들도
금연 후 담배 쩐내가 안 빠짐
옷 다 버림
입지를 못 하겠음
내 몸에서 이런 냄새가
금연 하는데 도움됨
술도 될수있음 안 먹을라고 함
기호식품이라 이해는 되지만 하~~~
그런 나도 담배냄새는 역겨움..
흡연자로써 사탕이나 껌은 필수 휴대품이져..
향수 뿌리지 마라, 화장하지마라, 입냄새 나니 숨쉬지 마라 카는거하고 뭐가 다른데?
담배 피는 사람들 때문에 응급구조에 필요한 돈이 마련된다.... 그거는 알고 말하자.
응급구조같은 소리하고 있네..
담배값이라는 돈을 주고 그런 불쾌감을 줘도 되는 권리를 산 것은 아니잖아요.
1차 직접흡연, 2차 간접흡연, 3차 부산물에 의한 흡연(옷,머리, 손 등).... 아기들이 3차 흡연에 의해 뇌손상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심지어 밖에서 피고 들어오면 괜찮다는 부모들은 더 잘난 자식을 키울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거에요.
담배 피는 사람들은 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건지...참...
심지어 내가 먼저 앉아있었는데 옆 자리에 앉으면 옮기고 싶어짐..
엘베 탔는데 그 아재 담배 똥내 나면 토할 것 같은데 더 짜증나는건 나 내릴때 타는 사람이 나라고 오해하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면 더 열받음
근데 다 신경쓰이면 택시타
개 역겨움...ㅜㅜ
폐 썩는 것도 모르고..나중에 가족들 병수발들게 하고 피눈물 흘리게 할 그 개같은 담배를 왜 펴대는 건지..
참고로 폐암으로 아버지 돌아가시고 병원비며 뒷감당 해본 사람임.
자신이 겪어 봐야 얼마나 못된 짓을 가족에게 했는지 알게 될꺼임.
도라지 하루에 세갑
술은 안 드시고
결론 간암으로
이모들 신기에 하심
나도 흡연자다.
지금은 안 피지만..예전에 흡연 할때는 스프레이형 향수 가지고 댕겼어요.
담배 냄새보다 더 역겨운게 사람 몸에서 나는 담배찌든 냄새인것 같아요.
혐연권 인정할테니 흡연권도 인정해라.
그정도 가지고 열받고 그러진 않습니다
담배피고 오면 당연히 냄새나는 거지
그런 걸로 짜증내면
세상 어찌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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