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렌셜요. 전륜구동 차들은 변속기에서 바로 샤프트가 뻗어 나가니까 변속기 오일만 관리 해주면 되죠. 후륜구동은 샤프트가 뒤로 쭉 뻗어서 후륜 두 바퀴 중앙에 디퍼렌셜이라고 기어 잔뜩 들어간 것들이 있으니 거기 오일이 따로 들어가 줘야 하고요. 우리나라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차들은 중고차로 구입하기 참 꺼려지는게 디퍼렌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관리를 해왔는지 의심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오래된 중고차면 정비 안하고 버텼을 리가 없으니 그게 차라리 안심되지..
버스등 상용차들은 20만에도 갑니다.
후륜은 드라이브 샤프트를 통해서 전달된 동력을 양쪽으로 나눠줘야 해서 추가 디퍼런셜이 붙습니다. 대신 미션은 드라이브 샤프트와 직결되고요..
4륜구동동은 트랜스퍼 라는게 붙어서 앞뒤 구동 배분...
전륜은 미션에 같이 붙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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