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릭 옥장판 얘기 하시길래 제 판단의 객관적인 데이터가 안나온다고 말씀드린건데 왤케 화내세요. 저도 제가 리뷰 한 걸 믿으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참고하라고 올려 드린거에요. 약 한 1000키로 타면서 실생활에서 어느 정도 차이인지 비교하는데 도움은 될테니까요. 1000키로 정도 타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던건 고저차에 의한 연비 차이가 난다는건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와류기에 의한 연비 차이는 한 달 타보고 알 수 있겠지요. 정확한 데이터는 되지 않겠지만 과거 약 1년치 주유 기록과 비교해 본다면 설치를 고민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건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특히나 연비가 5%가 올라간다느니 10%가 올라간다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광고를 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15프로 연비 향상과 연 2만키로 이상 주행한다는 전제하에 탈 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연비가 점점 떨어지는 가을 겨울이니 한 달 타보고 전년과 비교해 볼 계획입니다.
그러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건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특히나 연비가 5%가 올라간다느니 10%가 올라간다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광고를 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체감상 연비가 올랐다니 뭐니 하시는데
지금까지 몇년간 수십 차종 이상을 똑같은 코스로 똑같은 방식으로 이동하며 실연비를 측정하는
모터리뷰의 김천 연비도 테스트 시점 당시의 교통상황이나 날씨 등의 이유로
수많은 오차가 있어서 참고용 비교자료로만 사용하지 아주 정확한 공신력이 있는 객관적 데이터로는
취급하지 않아요.
근데 뭐 겨우 저거가지고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하신다고 하면 더 말 하지 않겠습니다.
위에 미국에선 와류기가 불법이냐고 하셨는데, 와류기가 문제가 아니라
'사기' 치는 품목이니까 처벌하는겁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이나 국토부에서 측정하는 공인연비같은게 얼마나 치밀하고 정확하게 측정되는지
아시면 겨우 이런거로 데이터 얘기 못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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