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못믿겠어요. ECU로 모든걸 전자제어하는 시대에 철쪼가리 몇개 날개처럼 대충 때워서 안에 박아넣었다고 저럴거 같지는 않아요. 저게 정말 효과가 있었다면 제조사에서 너도나도 했을거 같네요. 제조업자 입장에서 보면 저거 박는다고 단가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는건 아니라서.. 주유후 거리 측정 후에 주유량 잔여유량 이렇게 전부 다 합해서 계산해보시면 좀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 듯 합니다.
전 그냥 소비자인걸요; 블로그에 보시면 영수증도 올려놨습니다. 그냥 요즘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기록이나 남길 용도로 작성하는거에요.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와류기 장착한 사람들 중에 아직까지 이런 일기식 후기를 남긴 사람은 없을겁니다. 11월말까지 기록 보면 이게 가짠지 진짜인지 알 수 있겠지요. 진짜 궁금하지 않아요?? 다 가짜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효과가 진짜 있을까?라는 궁금증이요. 저도 그 궁금증에 테스트 해보는 겁니다. 진짜 인지 아닌지 ㅋ
물론 절대 차에 달 일은 없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