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달리고 잘서고 잘도는게
기본기라고 하지만
차량리뷰어들은 자기가 관심있는 영역을
기본기로 치부하는 분이 많다는
아 자동차 리뷰어들 말고 여기 일반인도
차 엔진이 심장병이어도 묵직하니 기본기가 좋다
주행성은 별로지만 내구성이 좋으니 기본기가 좋다
브렉끼만 잘 잡혀도 기본기가 좋다
존나 안나가고 주행성능도 별로지만
사고때 많이 안부서지니 기본기가 좋다
그러고 보니 눈치있는 리뷰어들은 기본기란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기본기란 단어 진짜 정의도 애매하고
생각없이 쓰는 단어 같습니다
자동차의 시작자체가 안전을 위해 생긴게 아님. 자동차가 발전하다 보니 안전이 중요해진거죠
ㅠㅠ
비싼차가 좋은차입니다
물론 아직도 직진시 보타가 필요한 차가 있기도 하지만
이딴 용어쓰면서 소음 쫌만올라오고
잡소리나면 바로 까던 그 유튜버들ㅋㅋ
정작 부품보며주면 이름도 모른던ㅋㅋ
제일 객관적으로보입니다
싸고 튼튼하고 잘나가고
거기서 항목별 점수가 올라가면 장점 내려가면 단점.
아 이런 차이가 있구나 했죠.
붕붕 날아다니고, 핸들 조향 계속 해줘야 돼고, 100킬로만 찍어도 불안한 느낌.
귀가 윙윙한 풍절음.
가속은 빠른데 너무 불안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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