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도 답답해서 질문올립니다.
2017년11월에 올뉴말리부를 신차로 샀습니다. 영업차량이 따로있어서 지금까지 35,000km밖에 안탔고요. 그러다 올 여름 장마이후 차량 ?내부에 곰팡이가 피어오른걸 확인하고 실내크리닝+곰팡이 제거를 60만원들여서 맡겼습니다. 업체직원분이 말리부 천장 결함으로 누수가 많아 자주 들어오는 차량이라며 트렁크바닥을 들어 열어보셨는데 물이 가득 고여있더군요. 확인해보니 과거 보조제동등 유격 문제로 보증기간이 1년늘었단 뉴스를 확인했습니다. 차량 구매는 2017년11월에 해서 아직 6년이 안지난거 같아 쉐보레에 전화했더니 2018년형 이전 모델만 해당되고 2018년형은 애초에 대상 모델이 아니라 무상as가 안된다는 답변이 오더군요. 일단 따지더라도 확실히 더 알고 따져야겠다 싶어서 다시 전화하겠다하고 끊었는데 저 상담사 말이 맞나요? 저 상담사 말이라면 나중에 나온 모델은 개선을 하고 나와야하는건데 이전 모델과 누수문제가 똑같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굉장히 황당하네요.
개선품이 나오긴 했는데 여전히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시 확인하는 방법 빼고는 없을것 같습니다 ㅠ 저는 트렁크 바닥에 있는 직물 패드 버렸어요. 거기가 물에 젖으면 곰팡이 습한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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