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인수할 때도 헐값에 GM대우에 인수비용을 떠 넘기는 것으로 거져 인수해놓고
약속했던 투자도 이루어 지지 않았고 빨때만 꼽아 놓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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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M의 경우 본사는 부품 등 원재료 가격을 비싸게 넘기고 한국GM이 만든 차는 싸게 받으면서 한국GM의 경영난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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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대비 비정상장적으로 높은 매출원가비중 때문에 한국GM은 이익을 실현할 수 없는 구조”라며 “산은은 주주로서 GM에 한국GM의 수익성 향상을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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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이 5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 이와 관련, 산은 관계자는 "한국GM이 지금까지 경영 상황을 투명하게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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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은 한국GM의 대규모 손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년 3월 주주감사권을 행사했다. 하지만 한국GM은 산은으로부터 요청받은 116개 자료 가운데 6개만 제출하는 바람에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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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호주 정부가 지원금을 끊자 곧바로 철수를 결정했다. 호주 정부는 자동차 산업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에 지원금을 줬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지급을 중단했다. GM은 2001년부터 12년 동안 1조7000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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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군산 공장 폐쇄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사만 과다하게 이윤을 챙기는 구조가 해결돼야 한다”. GM의 군산 공장 폐쇄가 “본사의 착취구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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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부품 40%는 소위 글로벌소싱이라고 해서 한국 중소기업이 납품을 해도 미국 디트로이트 본사에 보내 다시 이쪽으로 오게 한 뒤 약 30% 마진을 붙여 이쪽에 준다”며 “한국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할 때 모든 기술과 브랜드, 특허를 본사에서 가져가면서 한국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 본사에 로열티도 줘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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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부채 문제와 금융 이자, 금융 부담, 부품을 더 비싸게 일부 가져오는 것, 특허료와 로열티, 이전가격 등 이런 문제가 있다”며 “구조적으로 어떤 이익을 내기가 어렵다”
http://www.hankookilbo.com/v/9182afef0aa94b5b81778e6953ba228b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1/2018021101699.html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newsId=0270600661911019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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