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속이 좁은건지.
아직 그릇이 안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난 토욜부터 언성이 높아져서 일이 꼬인이후로,
일 마다 꼬이는듯한 느낌.
어제는 하루종일 멘붕.....
일이 꼬이고 꼬여서,
뭐부터 해야 하나 방향을 잃은듯한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그냥 화가 나서 막 뭐든 다 때리 뿌아뿌고 싶다가도,
그래봤자 깨지는건 돈이고,
차라도 시원스레 밟고 쏘고 다녀보자니 밟을곳도 없고,
그렇다고 밟는다고 재미가 있는 차도 아니고.
오늘도 할일은 많지만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이것또한 배부른 소리 이려나...
여튼. 화병난것처럼 부글부글 끓는데..
삭힐 방법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피던 담배를 태워봐도,
잠시 잠깐일뿐....
9월인데. 시작부터 뭐같네요..
그래도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어서 여기에라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현장 문제
업무...
뭐 이래저래 다 제 업보이긴 하겠지만...
안그래도 " 물면 싸우자 " 모드인데.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터지니..
그저 멘탈이 힘든것 같아요..
진짜 뭐든 와장창 깨부서져야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
제가 아주 심각한 음치 박치 라서...
노래방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로비도 노래방이나 도와주는 사람 나오는곳을 한번도 간적이 없어요..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아본 사람이 잘 놀듯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노래방 같은데 가서
마이크를 잡아도.
스피커로 나오는 내 목소리가 너무 싫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레모나 랑 녹차아이스크림 같은거 드세요.
몸이 건강해지면 항스트레스능력이 상승합니다.
새겨두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숨이 몹시 찰 정도의 빠르게 500m달리기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술 ● 미루세여
바닷가 근처 부럽네요..
(경험담)
잠도 뒤척이고,
입맛도 떨어지고,
점심도 생각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에효.
적어놓고 보니 본인이 참... 찌질하네요..
저도 이래저래 가끔 후드려 패고 싶을 정도로 인간말종들 자주 보는데 그냥 담배 한대 피우면서 삭힙니다...
힘내시고요!
진심 때려치우고
다 때리뿌가뿌고 싶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자 낑낑 대는게 정말 짜증나네요...
한잔 하고 푹 주무시고 다 잊으시길!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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