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서울에서 엔진오일교환 후 본가로 내려왔는데
어제 차 한 번 보는데 바닥에 기름이 떨어지고 있어서 하부를 봤는데 갈색오일이 뚝뚝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운행중단하고 오늘 아침 본가에있는 오토큐가니까 하시는 말씀이 "오일교환 할 때 와셔도 같이 바꿔야하는데 그 사람이 안한것 같다 많이 누유되었고 정말 큰일나실뻔했다 그냥 타셨으면 차에 불날뻔했다"라고 하셨고 무상으로 새 오일을 넣어주셨습니다. 와셔도 새로 넣어주셨구요.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쩝
다음에 라이닝, 브레이크 패드, 오일 교환하려고하는데
다른 지점가야겠네요
저정도 상태면 와셔를 안간다고 누유가 있을 정도가 아닙니다.
그냥 덜 조인거예요.
암튼 그 정비소는 패스하세요.
다른것도 대충할 가능성 높음
오일필터에 와셔가 동봉되있는 이유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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