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다문화의 목적이 누구말처럼
정치,경제적으로 이용되는게 문제입니다
다문화가 대한민국 국민과 동일선상에서
대우,처벌을 받는다면 괜찮습니다
다문화를 차별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다문화를 마치 핸디캡으로 여기고
우리국민보다 우대하는 정책을 편다면
'역차별'의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르웨이의 비극, 「브레이빅 테러 사건」의 내면을 보면 다문화정책 반감으로 발생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차별방지는 괜찮지만 자국민 역차별에 대해 극우기독청년이 저지른 사건으로 다수의 노르웨이 국민들이 공감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 기억으로
2011년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다문화 차별금지와 관련하여 다문화복지까지 힘쓰는걸 보면 극우성향의 사람들이 생길수 밖에 없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자국민 우선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고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은 반대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서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기초복지 기능을 제외하고 단지 외국인이라는 사실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ATM 수수료도 면제라고 하더군요. 이런 것들을 역차별로 느끼고 분개하는 국민들이 없도록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서 많은 공청회를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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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한 마디 더 하자면
3D 업종에 자국 노동자들이 외면해서
외국인들이 취업 할 수 밖에 없다는 뉴스들..
생산,제조 노동자들의 현장이
안전에 취약하고 급여가 최저시급이 아니라면..
이런 얘기들 많이 하지 않습니까?
2차 밴더는 그나마 낫다고들 합니다
3차 밴더 이하부터는 원청의 이익을 위해서
임가공 수준의 사업자들이 더 많을 겁니다.
대기업 키우기 경제기조가 중소기업들의 자생능력과 경쟁력을 짖밟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쓰다보니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잘못된 정책들과 관행들은
모두 뿌리뽑아야 국민들이 잘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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