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위에꺼 가실분

밑에꺼 오실분

L.E.D 도 세월앞에 장사 없.... 다기 보다,

덤프트럭 특성상 

덤프들고 적재함 비운후,

적재함 문짝을 탕탕 치는 경우가 있어서,

일반전구, 다마 일때는 수시로 교체 하였으나,

L.E.D 꼽고 한 6년 버텨준것 같으니,

이만하면 쓸만큼 쓴것 같네요.

테일램프 보호 커버 탈거 해도 작업은 똑같을 것으로 사료 되어,

그냥 위에서 볼트 네게 풀어 주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녹도 있고, 흙먼지로 꽉 물려서,

거기다가 복스다마 깔깔이 10 미리로도 술술 풀어지는 공간이 아니라서,

꼴랑 볼트 네게 푸는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모자 쓰고 대가리 두번 박았네요 -_-;;;

작동 확인...

이것도 몇년 버텨주겠죠... ㅠ_ㅜ

화물차 및 트럭들 뒤에 테일램프 L.E.D 는 이제 권장사항이더라구요.

구조변경 없이 단순교환해놔도 무리없이 검사 통과 되더라구요.

다마 나간것도 모르고 안갈고 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ㄷㄷㄷ

굴착기 앞유리도,

지나가다가 유리집에 불이 켜져 있길래 전화해보니,

사장님 출근하셨대서 얼렁 시간있을때 교체합니다.

저상태로 써도 흘러내리지 않아서 무방합니다만,

하루종일 장비 안에 있음 아른거리고 이상해서,

또, 공장 같은곳, 작업들어가면,

안전관리자가 앞유리 깨진걸로도 뭐라 하는 시국인지라.

시간날때 얼렁 교체 합니다.

유리 교환 공임포함 20장...

테일램프 8장 ...

이렇게 또 깨묵습니다.

손만 댔다 하면 돈이 술술 나갑니다.... ㅠ_ㅜ

고오급 가솔린세단 기추 하는 날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