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직원의 자동차 사기판매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전국적으로 40여 명, 고스란히 빚으로 남은 새차 값, 여기에다 돌려
받지 못한 중고차 값까지
.
피해액은 수십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 고객들의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의 허술한 차량관리에 어처구니 없다는 입장이다.
이 모(54. 경북 포항) 씨는 "대기업인 현대자동차를 믿고 차를 구입했는데... 우리 고객들로서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 현대자동차로서도 체면이 안 서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또다른 피해를 입은 중고차 수출업체 사정도 마찬가지다.
현대자동차를 믿고 거래를 한 만큼 자신들도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중고자동차 수출업체 관계자는 "우리도 피해자다. 피해 차량만도 100여대에 피해액은 십억대에 달한다.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현대자동차측의 피해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피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피해대책위 관계자는 "전국 피해자들이 28일 1차 모임을 갖는 등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가 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피해자들은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은 물론 현대자동차 불매서명운동 등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노컷뉴스-
뭔일인지도 모르고.
애간장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딜러나 영업사원들 좀 엄격한 기준으로 뽑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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