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도 없고 운전도 문제없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T맵에서 운전습관 점수라는 것을 보게되었고...
갑자기 문득...가족...아들...딸...
바꾸자 하고 맘을 먹게되면서 운전습관을 바꾸고 이젠 전용도로에서 1차선은 올라갈 생각도 안하게 되고
문제는 서울시내 전구역이 50Km라 뒤차들에게 민폐라 차선많은 교량을 찾아서 건너려고 노력하는...
이런 지랄맞을 운전을 하고 있었다니... 12월달에 알게된후 바귀기 시작한 운전습관...
물론 아직도 과속이 잡힌다...
그래도 이젠 만족하고 있다... 이렇게 운전하면 조금 피곤은 하다. 일단 1차선은 포기해야한다. 안그러면 정체의 원인이 될수 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고속도로나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되는 자리 나가자 마자 속로를 안맞추면 과속이 잡힌다...허용속도는 15Km 감속과 하위차선 변경을 동시에 해야한다는 또한 주변차량 흐름을 방해하면 수많은 불빛과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 최대한 흐름을 보고 막히는 차선을 찾아들어가는 습관을 들여 만들어진 점수...
목표는 1년 (아직 T맵 운전습관중 1년내내 100점을 받은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여 올해 목표는 1년 내내 100점입니다.)
혹 운전중 0210 카니발하이리무진 검정색이 보이면 조금 느려보여도 규정속도로 운행중이니 몇초만 기다리시면 차선변경으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때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평균적으로 흐름에 안막히게 미리 변경해드리지만 혹시 변경이 느려질 경우 몇 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사고/과태료가 없어지는 그날을 꿈꾸며...
사실은 오늘 올림픽대로에서 흐름에 방해없는 3차선으로 정속 주행하는데 1, 2차선이 비어있는데도 뒤에서 빵빵하셔서...4차선은 화물차가 더 느렸다구요 ㅠ.ㅠ 제차가 높아서 시야를 가려서 그러신건지 검정 승용차 아저씨땜에 맘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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