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이 되어버린 7시리즈 지만,
배경이 달라서 인지,
나름 멋있어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바 이지만,
늠의차는 다 좋아보여요, ㅠㅠ
랭글러 도 멋있더라구요,
이런 포스는 랭글러 따라갈 차가 없을듯 ㅠㅠ
제가 빌린 렌트카.
예약을 늦게 해서,
이거 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빌린차지만,
솔직히 너무 차가 별로였어요.
뒷휀다 찌그러짐.
뒷바퀴 편마모 인지 주행중 타이어소음 대박,
블랙박스가 달려는 있지만 고장난 상태,
뒷 블랙박스는 선만 빠져 있고 카메라는 없음.
왜 달아둔건지.
당연히, 얼라이 안맞음,
핸들도 많이 돌아가 있음.
숙소로 가는데 비가 와서 와이퍼 닦으니
덜닦여서 보니
조수석 와이퍼가 이따구..
아무리 렌트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한듯.
비 예보도 잡혀 있어서,
렌트카 업체에다 연락해서,
긴급출동 보험회사에서 와서 와이퍼 교체,
타이어 공기압 새로 맞춤.
앞에는 45 뒤에는 30 들어있는 ㅡㅡ;;
2박3일,
뭐 차만 주구장창 타고 다닐것도 아니었기에 그냥 타긴 했지만,
인간적으로 이건 너무 아닌듯,
다시는 여기서 안빌려야지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다행히 날씨도 괜찮았었어요,
중간중간에 소나기가 오긴 했지만,
막상 다녀오니 또 가고 싶음... ㅠㅠ
일상복귀..
일해야져.
또 월말이네요.. OTL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대충 아무나 마구 타서 지나치게 관리안된.
나름 어느정도 차 볼줄 아는데
교환은 없더라구요.
내창도 제가 깨끗히 닦아내고 렌트했던 기억이 있네효.
연휴라 그런지..
그래도 그렇지 지나치게 너무 관리 안된차를..
아무리 영업용 렌트카라지만
이번엔 좀 너무했다 싶더라구요
다음날 차바꾸러 갔더니 대차 없다길래 환불 요청 했더니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바꿔 줬는데 바꾼차도 몰아보니 타이어 짱구져있음..
차라리 이름없는 개인렌터카 쪽이 더 친절한듯..
(아참.. 글러브박스에 왜 입던 빤스스타킹이 들어있는지...ㄷㄷㄷㄷ)
어느정도 기본은 해놔야 하는데
이번엔
"굴러만 가면 된다." 는 정도의 차를,
타게되니
모처럼의 여행인데
좀 그렇더군요 ㅡㅡㅋ
급하게 편의점에서 생수 1.5리터 사다가 넣었던 기억이..
붓산서 가믄 11시간배.... 그나마 가까운게 전남권인데 그까지 끌고갔다 올라니 벌써 현기증..
탁송맡기긴 더싫고... 고민이네여
뱅기랑 렌트 둘다 잡아는 놨는디 렌트취소하고 내차로....
이번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딴동네 모래 졸라게 퍼다나른 거라는 ㅋ
역시 그렇군요.
뭐든 인간의 손을 안거치는 곳이 없군요 ^-^;
가족여행 가셨나보군요~
e66 저 수리비 먹는 하마ㄷㄷ
후기형 e66 은 깔끔하니 이뻐보여서요 ㅎ
쟤들은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탈나는거 같아여
약간의 힐링도 되고 좋더라구요.
표선쪽으로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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