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 수소충전소 준공식
(부안=연합뉴스) 26일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서 곰소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2023.7.26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6일 진서면에서 곰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안지역 두 번째 수소충전소인 곰소 충전소는 국·도비와 군비 등 35억5천만원을 들여 지어졌다.
승용차는 시간당 7대, 트럭은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부안에는 수소 전기 승용차 220대가 운행 중이며, 수소 트럭 청소차도 도내 최초로 도입됐다.
군은 앞으로 농어촌버스 4대도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시스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곰소 수소충전소가 청정 부안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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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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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보다 빠르다매요?
그건 최초 또는 그 다음 충전차구요 뒤로 갈수록 길어지잖아요?
왜 이런건 말 안하지요?
시간당 7대..맨 꼴찌는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거야?
지금 수소충전소가 부족하니 무조건 만땅 채우기 위해 고압으로 충전 하려니 오래 걸리는거지
저압 충전해도 300km는 탈수 있는건 아냐?
일본은 이미 고압 저압 충전소가 160개가 넘어가는데 개들은 바보라 그리 하는줄 아냐?ㅋㅋㅋ
급하면 저압충전소 시간 많으면 고압충전소를 이용하게 선택지를 주는거야
깔려면 뭘 알고나 까던가 인프라 구성도 안된 한국에서 까대기만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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