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에서 퍼옴.
[단어 우월 효과]
단어의 철자가 틀려도 읽는데 지장이 별로 없다!!
이는 단어의 처음과 마지막이 같다면 그 안의 순서가 크게 변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틀린 단어의 의미를 정확한 단어의 의미로 인지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는 어릴때부터 사용 및 습득해온 단어의 의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단어의 처음과 마지막이 같다면 보통은 단어의 중간이 순서가 바뀌어도
올바르게 인지한 단어로 직역하여 인지하게 됩니다.
이런 맥락효과의 일종을 '단어 우월 효과'라고 합니다.
물론 차근차근 느리게 읽으면 단어의 오류를 쉽게 캐치할 수 있으나,
비교적 책읽기보단 조금 빠른 속도로 글을 읽어내려가면 뇌의 인지능력 또한 벌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벌어진 인지능력으로 인해 단어우월효과의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어우월효과의 예>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하요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다하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는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저는 위에 예시를 빠르게 읽었는데 헷갈리는건 첨에 캠브릿지 뿐네이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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