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미세먼지 저감 위해 보조금 지원
전기차 충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으로 총 625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차종은 승용 300대, 화물 320대, 승합(어린이 통학차량) 5대 등이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1천20만원, 화물(소형) 1천560만원, 승합(중형) 6천500만원이다.
구매 지원 대수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법인·기관은 1대, 법인택시는 10대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은 7월 3일부터 받는다.
cant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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