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릴적은 나이만 먹으면 뭐라도 될것 같은 시기가 있었는데
벌써 제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일마치고 퇴근하고 와이프 기다리면서 그냥 저냥 글써봅니다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 올 줄 알았는데 ㅠㅠ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ㅎㅎ
자신감도 떨어지고 ㅠㅠ
그래서 애도 안생기는건가? ㅠㅠㅋㅋㅋㅋㅋ
20대 때 많이 넘어 지면서 이거 하나 배웠네요
내가 뛰어가면 안되는 건 없다.
포기 하지말고 두드리면 열린다.
회사 생활하다가 그만두고 대형차 정비를 한지 어느 덧 2년 반이 되었는데 ㅠㅠ
많이 무시 당하는 느낌이라 기분도 울적하고 해서 하소연 해보고 갑니다
열심히 갈고 닦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ㅠㅠ
코로나로 힘든데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힘내세요
한집의 가장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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