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HUD 그냥 폼나는 신기한 장난감 같은 느낌으로 봤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시내에서 10km씩 과속기준이 강화 되면서.. 기존보다 더 밟는 습관이랑
너무 천천히 가야하는 답답함 때문에 정신차리고 보면 초과 하고 있는데
컨디션 안좋을때.. 속도계 보고 하려다 전방을 놓칠뻔 하는 일이 발생 되더라구요
그래서 설치 해야겠다 싶었죠 지방은 모르지만 서울처럼 아동보호 도로나 과속 방지 카메라가
엄청 많은 지역에선 유용한 물건이 되겠구나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제일 바라는것은 폰터스 H100 였는데
HUD 내 기능으론 제일 만족 스러웠지만 문제는 너무 크고 무엇보다 유리에 비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물론 전보다야 좋겠지만 여전히 시선을 아래로 이동 해야 되더군요 시선 이동 해도 되는 위치에 속도를 보이게
하고 싶다는 점이 충족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비싸구요..
다음에 알게 된것이 T 허드 였는데
이것은 핸드폰 연동을 전제로 만들어 놓은거라.. 핸드폰 없으면 작동 되지를 않고..
속도계 또한 차량연결이 아니라 핸드폰으로 추적하는거라.. 약간의 오차도 있을수 있고 또.. 핸드폰 연결
없이는 최소한의 속도계도 안 나온다는 점에서.. 제외 이럴바야 T맵 허드모드로 하고 눕히는 받침대를 사지
싶더군요..
제가 바라는 것은 유리판 반사방식에 폰터스 와같은 기능의 사제 HUD를 찾는데 없을까요..
폰터스 처럼 순정 네비도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최소 티맵 지원에
속도계는 자동차 자체와 연결되는 그런 제품을 찾는데....
OBD HUD 검색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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