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카페에 커피와 머핀으로 아침을 해결하러 갔는데
중년커플이 앉아서 목소리도 크게 떠들더니 급기야 남자가 전화를 하는데
그 목청에 홀이 울리네요..
왜 저러는걸까요. 늙어서 귀가 안들려서 저러는거라면 이래하도 가는데
지금 내가 하는 전화목소리가 카페안을 울리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건지..
내용도 아 빨리 나오라니까 앞에 있어 소개시켜준다니까..이런것들..
누가 들어도 귀막고 싶은 내용을 저러고 떠들고 있네요
모처럼 아침나절의 평온한 시간을 망치는 천박한 커플들을 보면서
30% 의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