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로 접한후 급땡겨서 보게 되고 푹 빠졌네요 .
50대에 이런 드라마 보니 쪽팔리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빙자한 ,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벌3세 안나오고, 여주도 화장끼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나와 좋습니다
남주는 암으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수영선수 출신 로봇공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여주는 남주와 정 반대 성향, 실재 하기는 할까? 싶을정도의 직진, 어찌보면 민폐 대학원생
정 반대 성향의 남여가 투닥거리며 사랑을 키워나가는듯한 외피를 도구로,
아마도 실패로 끝날 사랑이지만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숨김과 마주함을 반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신체장애로 인한 콤플렉스에 쌓여있는 남주가
자기혐오로 투영시킨 가상의 인물을 만든 꿈일수도 있겠습니다
몇십년을 점프해서 20대로 돌아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연출은 고 안판석 감독으로 , 지난 여름 돌아가셔서 유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드라마 특성상 여자들이 남주에 대한 호평이 많던데 전 남주보다
처음 본 여주 '김소현'씨가 너무 좋네요 . 이 한편으로 팬이 되버렸습니다





































저도 드라마는 주로 수사물, 로코 위주로 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