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올해 신차로 바꿀까해서 4천만원대 알아보고 있습니다. (풀옵 기준)
이번에 새로 나온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가 괜찮아 보여서 검색으로 알아보니 최상급 트림인 시그니쳐인데도 불구하고 추가 옵션들이 너무 많아서 다더하면 3천9백이네요...
역시 이번에 풀체인지한 골프는 트림이 두가지인데 최상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모든 옵션이 다포함 되어있고 추가 옵션이 없고 딱 4천만원 입니다.
1백만원 차이면 골프가 나은것 같긴한데...
추후 유지비 및 하이브리드의 혜택을 생각하면 니로가 더 끌리긴 하고...
기아차는 이번에 처음 알아보고 있는데 최상 트림이라도 원래부터 이렇게 추가 옵션이 많았나요?
탑트림에 추가 옵션 비용이 500만원 이상 드는건 뭔가 어이 상실하기도 하고 호구와트 입성 하는것 같네요..
저옵션들중 시그니쳐 기본 사양에 중복된것은 없겠죠?
아무튼 이래저래 선택장애가 와서 봅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다양한 의견들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장거리 많이 타시면서 폭스바겐을 띄운 그 차가 궁금하시다면 마지막 내연차로 골프를 고려는 해보시고, 시내를 더 타시면 닥 니로인데 풀옵보다는 중간급에 옵션 조율을 추천드립니다
예산 충분하셔서 풀옵이 안아까우시다면 다 넣고 누리시는것도 좋죠
하지만 예산 4천이라면 니로보다는 투싼하이브리드 중상급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에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라 니로 대비 출력이 뛰어나고 변속 이질감이 덜합니다
승차감 정숙성도 니로를 안타봐서 직접적 비교는 어렵지만 투싼은 중형 베이스로 만드니까 준중형 니로보다는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이젠 좀 퇴물같달까요
전기차 시대는 휠베이스도 길어져 공간도 넉넉하고 성능도 GTI는 우스운 가속력 나오는데...
암튼 그래서 예약도 취소했어요
근데 니로도 가격대비 살짝 애매한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남들 많이 사는 투싼 스포티지가 답인가 싶었습니다
니로가 더 우세합니다.
근거는 뭔가요?
준중형 세단의 교과서가 비엠 3시리즈면
해치백의 교과서는 골프로 불릴만큼
기본기 확실한 차량이 골프입니다.
와 기아차 좋아졌네..하지만 나 골프...이런식..
뭐 한국에서 따져물어봐야 니로라고함..
난 디자인이 별로....
니로 디쟌은 이쁜데 왜 엔진이 ㅡㅡ
근데 가격은 투싼급
타회사도 올해부터 나오는 상품성 개선이나 연식 변경 페리 차들 다 가격 올려서 나옵니다.
xm3도 50-100만원정도 단순 연식 변경인데 올랐고 트래버스는 페리한방에 500-600정도가 올랐죠.
작년이 어찌보면 차사는데 가장 적기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기업들이 1년마다 원가산정이나 이런거 하는걸로 아는데 작년은 작년초나 재작년 말에 내년꺼 원가 반영하고 가격을 짰다면 올해부터는 작년말 정도에서
원가나 원자재 가격의 추이를 따져서 하는게 보통인데.
작년말에 전 일단 분야는 기계쪽은 아니지만 당장 건설용 철강만 하더라도 가격이 어마어마게 올랐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철강 국제 시세 따라가거든요. 심할땐 작년가격대비 거의 70%이상까지도 가격이 뛰었거든요.
결론적으론 재작년 아직은 원자재값이 덜뛰어서 그때 기준으로 어느정도 산정된 가격으로 나온 작년에 차셨던 분이나.
올해 연식변경 전에 차 출고 하시는분이 승리자가 되실겁니다.
골프 문짝 만 열어봐도 만든 마감 부터가 니로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어디서 니로 같은 차를 글로벌 스탠다드 골프한테 비비적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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