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82048
2편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82094
3편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82148
에...........음............어.................
뭐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팰리가 다시 불법주차를 하는 그런 스토리의 4편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__)
그날 이후로 팰리세이드는 정류장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계세요.
단톡방에서도 이렇든 저렇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조쿠나~ 하고 계시고,
오히려 팰리얘기 더 꺼내는걸 싫어하는 분위기입니다. 진짜 우리 주민분들 개착함.
나는 막 더 욕하고 싶어서 손꾸락이 근질근질하는데
어느날처럼 자기 싫어서 폰질하고있는데 단톡방이 좀 씨게 울립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두가지인데,
아파트 장 서는 날에 돈까스집, 곱창집 사장님 오셨나 안오셨나 단톡방에 물어보는 경우이거나
(야채곱창 존맛탱)
아니면 팰리세이드가 또 거기에 차를 댔거나.
단톡방을 들어가보니 팰리 때문이긴 한데 좀 다른일이 일어났네요.
최근에 저희 아파트 사건을 한국경제에서 보도했습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08980 )
일반적인 기사는 아니였고, 법적으로 이런경우 어떻게 되냐는 기사였는데,
이 기사 댓글에 팰리 본인이 두둥등장 하셨더군요.
적어주신 내용 디테일을 보니 확실히 본인이 맞습니다.
댓글에 언급하신 가격표 잘못붙여서 환불한 사건은 입주자 카페 살아있을때 저도 봤고,
단톡방에 당시 손님이셨던 입주자분이 본인등판하셔서 "저거 내 얘기다"라고도 하시네요.
(두둥등장)
여튼, 댓글로 팰리 당사자분이 작성하신 억울한점을
조목조목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아... 내가 어쩌면 한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약한 여성을 마녀사냥한것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면서 급 팰리차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거기에 그렇게 댓글을 다셔가면서 억울함을 토로하셨을까...
아마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숙치 않은 분이셔서 보배드림에 글을 쓰시지않고
기사에 댓글을 다신거 같아 해당 내용을 여기에 대신 옮겨봅니다.
읽는 내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만, 이렇든 저렇든 있던일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깐, 이대로 한날의 추억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아, 그래도 이거는 하나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거같아서 하나만 추가하자면,
팰리 차주님이 기사에 댓글로 말씀하시길
팰리세이드 차량등록안한게 차를 바꾼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제 기억엔 그래도 꽤 된거같아서 단톡방 예전 기록을 뒤져봤더니
7월3일에 단톡방에서 언급된적이 있네요.
자영업자분들 얼마나 힘드십니까, 요즘같이 어려운때에 생업도 힘드시고,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경황이 없으시다보니 마치 7월이 엊그제처럼 느껴지셨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사실은 바로 잡아야하니깐... 이거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우리 팰리님도 반성 많이 하실거에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보배형님들...
약한 여자를 정 그리해야겠습니까?......ㅠ
아, 그리고 이번에 길막하신 차주 두분중에 한분은 무려 여성분이십니다 111동 ㄷㄱ님.
존나 개간지 개멋짐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경보장치
만약 위의 글처럼이였으면 거기에 대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이고 뭐라 했을때 바로 아죄송합니다 하고 차를 이동주차를 했어야 맞겠지요
그리고 경찰까지 부른건 본인입니다
사실상 말로 해결할수 있었음에 불구하고 해결보다는 경찰불렀으니 더 화가 날만도 합니다
더 지켜 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이 돼겠지요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이상
앞으로 보면 잘알게 돼겠지요
애초에 잘못할 짓을 안하는 사람이 정상입니다.
규칙을 민들었으면 지켜야지 꼭 논리도 없는 변명을 가지고 어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냥 인실좃 갑니다
하루벌어 하루사시는 자영업자분이 팰리 새차 타실 정도면 저보다 나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 제 옵티마로 저런 짓 안합니다...
만약 위의 글처럼이였으면 거기에 대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이고 뭐라 했을때 바로 아죄송합니다 하고 차를 이동주차를 했어야 맞겠지요
그리고 경찰까지 부른건 본인입니다
사실상 말로 해결할수 있었음에 불구하고 해결보다는 경찰불렀으니 더 화가 날만도 합니다
더 지켜 봐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이 돼겠지요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이상
앞으로 보면 잘알게 돼겠지요
스티커가 붙으면 아 여긴 주차 하면 안되는구나 해야지 오히려 관리사무실 가서 욕을 했는지 경비원분들이 스티커마저 붙이지도 않고 붙여도 떼서 바닥에 버리는 사람이 인성이 정상일리 없죠
억울한척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는것부터가 이미 저 여자는 글러쳐먹은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감성팔이 하네 미친년
모든 사람들이 일주일안에 아니 1~2일안에 등록하지 않나요? 직장인도 아니고 자영업이면 더 수훨할거고 그것도 단지내 장사면 더 더 더 더 쉬울텐데... ㅡㅡ;
후기 및 저 여자 댓글 보고 드는 생각...
1. 상습적으로 통행에 방해가 되도록 아무 때나 매일 댄 건 아니다
- 1회성이였으면 이런 이슈가 안생겼겠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일 없..
2. 공개사과/방송하록 윽박 질렀다
- 보통의 사람 같으면 어쨌든 저런 화두에 오르면 뭐가 문제가 있고 일 커지겠구나 싶어
죄송하다 하고 차라리 빨리 무마하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뭐가 억울하다고 경찰 소환?
3. 상가 앞이 더러우면 관리소장한테 혼난다.
- 자기 가게 앞 청소는 당연한거 아닌가?
4. 단가표는잘못했다 했는데도 홈페이지 올려서 큰 손해 야기시킨 입주민이 좀 심했네요
- 그런데, 이 전 글에서 1팩 나갈걸 2팩씩 다 줬다고 아파트 방송으로 한 팩 반납하라고 한건? 뭔 경우?
5. 차량 등록은 한 두달됏는데 왜 안하셨음??
6. 보배 올라오고 동 사람들이 차 갖다가 막고 단톡방에 구설수에 오르고
뉴스까지 날 정도면... 보통 사람, 보통 멘탈이면 어이쿠나 싶어 사과/화해를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전까지 언행들을 보면,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 맞는거 같은데요?
7. 네이버 댓글의 저 구구절절 이야기는 억울하다는 얘기만 있고 자기 잘못한 얘긴 안함
그리고 하루벌어 하루를먹고사시는분치고 모하비...팰리..고가의차량이고..허허
그냥 억울+빡친 느낌만드네요
인성 보이는구만 뭘... 합리화 오지네요
인성이 보입니다 차량등록부터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저렇게 행동 안해요~
후기 또 올려주세요~ 필수로 챙겨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지킬건 지키면 자기만의 사정은 존재할 필요도 없습니다.
뭐가 억울한지는 모르겠으나 한두번도 아니고 그동안 주차위반딱지 계속받아왔으면 이런일이 있기전에 그만 뒀어야죠.
죽어도 못 고칩니다 저런 인성이면.
죽을 때 까지 아주 가지가지 하면서 민폐 끼치면서 살 듯요
뭘 잘했다고 기사에 지 변명만 늘어놓은건지 역시나 제정신이 아닌 사람인듯
병지병모 임 병지병모
계속 복붙 하고 있네요.
그리고 자기는 너무억울하다는 하소연중..
아직 정신못차렸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찌그러져서 살어
어찌됐든 거기가 니 혼자 차대는 곳이냐??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애들 유치원차 승하차하는데 주차를 하겠다는 생각
부터가 잘못된거임 ㅋㅋ 정신차릴려면 멀은듯
이건 그냥 인성이 모자란것임. 불쌍하거나 안쓰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들은 바쁘지 않고, 여유가 넘쳐서 차량등ㄹㄱ부터 하고 주차구역에 차대는 수고를 하나요?
아직도 억울하다는 생각뿐인데 반성은 개뿔
잘못되었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충분할 일인데...
주민들이 잘하셨어요.. 하면 안되는 일을 한 두 번 하다보면 해도 되는 구나.. 괜찮구나가 됩니다.
애초에 저 곳에 안대면 되잖아요..자기 편의를 위해 댄거잖아요...
이해도 안될거에요
강제로 예의 도덕을 가르쳐야죠
맞아야 될겁니다
또한 댓글 중 너흰 잘못을 1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가냐고 하는 글을 읽으면서
저 사람은 지금 소나기가 내려 잠시 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한게 아주 조금 있긴한데 그게 이렇게 기사화 되고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할 정도의 사항이냐, 왜 이렇게까지 마녀사냥 하듯 하느냐 하는 입장인듯 싶네요.
진정한 반성을 하신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불법 주차를 또 반복하실 것 같지도 않네요.
속으로 ㅆㅂㅆㅂ 하면서 그냥 그렇게 사실듯 싶네요.
잘못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합리화를 하기 때문에 같은 잘못을 지속적으로 저지르지요.
처벌받아도 반성을 하는 것이 아니고, 지한테 득이 아닌 실이 된다는 계산이 서야지만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됨.
거기 경찰까지 부른다는건 자기 잘못을 모르지만 성격은 있다는 증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걸 변명하며 감성팔이 하는건 아직 뉘우치지 않는다는 암시로 보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피곤할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주민분들이 단합이 잘되는건 정말 사이다 였습니다.
내자 하면 뭔가 있는 겁니다 지금은 조용하지 못하니 저러는거 밖에 안보여요. 끝까지 자기안위 이외 신경안쓰는 분이라면
그냥 이기적인 거구요. 한두번 경고가 안먹힌걸로봐선 자존심 상해 저러는거 같네여
블랙코미디
희화
인터넷 안하시는 분은 아닌듯 한데요;;;;;
댓글을 보니 어떤 성격인지 대충 알겠음;;;
와... 근데 어떻게 자기가 한일을 미화 할수가 있지?!
생각자체가 썩었네
왜 장애인차량 구역도 안대있을때 대보시지
문제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그러하지 않겠다는 사과하는 것이 바른 모습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자영업자를 강조하는데, 그럼 이런 자영업자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이나 피해를 입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내로 남불이네요 ㅎㅎㅎ
좌우따지는 아지매 같은데 ㅋㅋ
그놈의 민주주의 외치면서
자기는 왜그럴까?ㅋㅋㅋ
약한 여자요?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쓰신건지?
한마디들으면 기분나빠가
뭔 변명이 아주 팔만대장경이네
혼자 편할라면 대지 500평정도 땅 사서
전원주택에 주차대수 10대 정도 넣고 살아라 제발
바뀔 이유도 없고 천성 어디 안갈것 같습니다
맨날 안 댔다고 자기잘못은 스리슬쩍 넘어가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하지만
전형적인 변명입니다.
들어줄 이유 없네요.
입주민들 잘 하셨습니다.
양쪽얘기 다 들어봐도 펠리외 200%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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