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4일전 윗집에서 이사오고 많은일이 생겼습니다
5~6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와 함께 부부가 이사가 왔는데 첫날이야 이사하고 하니 시끄러운건 당연하다 생각해서 넘어갔습니다
근데 둘째날에도 아이가 3시간을 놀이터마냥 뛰어다녀 관리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니 덜 쿵쿵 되서 참을만 했습니다
셋째날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심하게 쿵쿵되서 제가 직접 인터폰으로 아이 통제를 부탁하였고 조용해졌으나 당일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아이가 또 뛰어다녀 자다가 깨서 관리실에 내려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거 매일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게 생겼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이제 전세 입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고민이 큽니다 ㅜ
역지사지 지들이 당해봐야 알아요
나 사이코다...
라는걸 알리세요
그집가서 문열리고 아이한번쳐다보고
응? 너구나^^
씨익ㅡ웃으면서 다시내려오시고
계속반복하세요.
이때 손발을 떨거나 입술을 떨면서
살짝웃으시구요
문닫고내려오실때 갑자기 다들리게
크게 몇번웃으시거나 아니면
엉엉큰소리내면서 울거나
여기또라이사니까 주의하라는걸 이런식으로 보여주세요.
아니면
문열너면
그냥 아무말도없이 씨익 웃거나...
무표정으로서있거나 그렇게 몇번하면 되요.
본인이남자분이시면
바비인형 하나들고 쓰담쓰담 하면서
소품으로쓰셔도되구요
아 이야기할때 눈초점흐릿하게해주시면
좀더 효과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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