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글 함 올립니다.

사건 경위는 편의상 음슴체로 진행 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지난 6월 11일 비가 좀 많이 내렸다.

퇴근할려고 차를 타고 시동을 켜니 갑자기 띵~~띵~~거리면서 경고등이 떴다.ㅡㅡ;

한개도 아니고 무려 4개가 연속으로 뜨네?? 이런...이거 와이라노??(첨부 동영상 참조)

신차장기렌트한 차량이라 담당자에게 연락을 했다.

주말이라 조치가 힘드니 월요일에 확인하고 조치 취하겠단다.

Ok.....

6월 14일 근처 오토큐 대리점 연락처를 주면서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면 조치를 취해 줄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를 했다.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담당자가 연락을 바로 드릴겁니다.'라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은 후 기다렸다.

30분이 지나도 전화 한통 없었다.ㅎ

다시 사무실로 전화했다.

면담 중이랴~~~ㅎ

잠시 후 기다리던 전화가 오고 상황 설명을 하니 첫말이 업체에서 블랙박스 설치하면서 배선을 건드렸을 수 있다.

썬팅하면서 물이 들어가서 그럴 수 있다는 말을 한다.허허~~~^^

블랙박스 배선이 어디 기존 배선을 까서 연결 시키는 것도 아니고, 또 썬팅을 할때 실내에 물을 퍼다 부어서 하는 작업도 아니고,

썬팅할때 유입되는 약간의 수분 때문에 쇼트가 난다면 비오는 날에는 차 타고 다니면 안되겠네?? 차 그리 만들어서 팔았으면 제작사 결함 아닌가??

그럼 좋습니다.

차량 입고 시키면 대차는요?

하고 물어봤더니 대차는 안된댜~~~ㅋ

그럼 차 맞기고 이틀 정도 걸린다는데,난 출퇴근 어떻게 하지???

대중교통도 없는 곳인데??ㅎㅎㅎ

그렇다고 100%고칠 수 있다고 장담도 못한단다.

그말은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 뜯어봐야 된다는거 아닌가??

눈이 아파서 병원 갔드만 배 열어보자는 말하고 같은거 아닌가?

새찬데?? 장기렌트라도 새찬데?ㅎ

말이가?방구가??

어이가 없네...어이가.

이런 경우가 나 말고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은 우찌 해결이 잘 됐으까요??

이런경우 우찌해야 되나요?

전문가님들 도움 좀 주세요.ㅠㅠ

K8 기아에서 밀고 있는 차라고 하던데

차 이리 만들어 놓고 밀고 있으면, 어디로 미는 건가??

낭떠러지로 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