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를 이렇게 저렇게 나누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죠.
우선 가장 쉽게 배기량에 따라 나누는 방법이 있고요.
다음으론 차의 형태에 따라 나누기도 해요. 세단, 해치백, 쿠페 등등.
차의 성격에 따라 나누는 방법도 있죠.
가족 모두가 안락하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
아스팔트가 아니라 거친 험로를 주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SUV(Sports Utility Vehicle),
그리고, 처음 자가용을 산다고 했을 때 주로 선택하게 되는 엔트리카 등등.
물론, 이와 같은 구분을 100% 지켜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럴 필요도 없죠.
가족이 함께 트럭을 타고 다닐 수도 있고,
점잖은 세단이라도 경우에 따라선 거친 시골길을 달려야 할 때도 있고 말이죠.
다만 위의 예시 중에서, 많은 이들이 가장 그럴싸하게(?) 받아들이는 구분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엔트리카가 아닐까 하네요.
운전면허를 따고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이제 완전 처음으로 자가용을 산다고 해보자구요.
그럴 때 운전 경험이나, 경제적 능력이나, 차의 성능이나…
이렇게 다양한 선택 옵션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종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지도 않죠.
외제차는 일단 비싸니까;; 제쳐놓고,
국산 차종만을 따졌을 때 국내에서 소위 엔트리카라는 구분에 들어갈 수 있는 차종이라면…
거의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제 처음으로 자가용을 사고자 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에요.
우선 경제성을 따져야 하겠죠.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배기량 1,000cc로 파워는 모자라지 않으면서도
경차의 혜택을 받아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
게다가 공영주차장에선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가 있고요.
실제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선택하는 과반수의 소비자들은,
처음 자가용을 구입하는 이들이란 통계 발표도 있었고 말이죠.
아니면, 자동차라는 제품의 성능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어요.
독일 오펠사의 기술력을 그대로 심어서,
전세계적인 IMF 불황 때도 GM이란 브랜드를 튼튼히 지켜낸, 전통의 라세티.
그리고 그 업그레이드 모델인 라세티 프리미어는,
유럽과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단.
바로 이렇게, 엔트리급으로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있는데요.
다 좋은데;; 결국 문제는 가격.
경제성이 뛰어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탁월한 품질의 라세티 프리미어를
가장 싸게, 생애 첫 내 차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여러분은 그냥 넘기겠어요?
GM대우 오토 롯데카드에 관심을 가져보시죠.
신용카드로 할 경우 3%, 체크카드로 할 경우 2%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고요.
동시에 업계 최저 수준의 할부 이자율을 보여줍니다.
처음 제 차를 살 때가 생각나네요.
인터넷에서, 먼저 차를 산 친구들을 통해,
그리고 아는 분 소개로 만난 직원을 통해 꽤 많은 정보를 모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정작 차를 사는 방법에 대해선 별 고민이 없어서…
이런 혜택을 미리 알았더라면 할부 이자는 조금 덜 수 있었을 텐데. ㅠㅠ
http://www.lottecard.co.kr/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이벤트/혜택 부분을 살펴보시면,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