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누군가 앞범퍼를 박고 튀었네요.
상시전원 블랙박스 뭔 필요 있겠어 하고 하루에 한시간 이상 차를 운행하지 않고 주로 주말에만 타서 안 해 뒀는데 후회막심 입니다. 오피스텔이 10년이 넘어서 CCTV 화질도 구리고 각도도 충격 장면이 안담겨 있어 의심되는 차량은 있지만 경찰에도 말씀드리니 그러면 잡기 힘들다고 하네요. 이런 사고에 경험이 부족하여 발견당시 주변 차량의 영상 확보도 어려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영상제공 공지만 붙여놨네요.. 20만원 사례금 걸고..
의심되는 차량이 렉서스 던데.. 흠.. 음?? .. 사진은 죄송합니다. 회전이 안되네요.
흠.. 잡히기만 한다면 합법적인 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지만 쉽게 잡힐 줄 알았는데 맘처럼 되지 않네요..
PPF가 되어 있어 필름을 제거해봐야 알지만 도색이 날아가진 않은 것 같은데..연락주셨으면 그냥 쿨하게 PPF 값만 받으려ㅜ했는데 안되겠군요..정식 서비스 센터 직행 및 아는 렌터카 총 동원 및 PPF 재시공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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