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타지로 나가게 되니까 서울만큼 교통이 편리하지도 않고, 매주 왔다갔다 하는 게 번거로워서 차를 보고 있는데, 지역이 강원도거든요. 암만 해도 눈도 눈이고 그래서 사륜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이오닉을 생각이 났습니다.
근데 이번에 발표난 거 보니깐 5000에 보조금 받으면 3000대 후반쯤 나오겠죠? 막상 그러니깐 그돈씨가 생각이 안 날수가 없더라구요.
좀 아이오닉이 외향적이고 특정 목적을 생각해야 좋을까요.. 무난하게 타기 좋은 차로는 별로일까요...
아, 왜 회사에 전기차 타는 사람이 없어서 충전 문제에서 좀 자유로울 것 같아서 아이오닉을 생각한 겁니다. 충전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면 전기차가 좋을 것 같았거든요.
이용자들이 그랬어요
현기는 나오자마자 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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