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중형 패밀리세단은 180마력 언저리의 엔진 하나, 그리고 그 위로 250마력 부근의 엔진이 하나 들어가고, 이것보다 더 쎈 280~300마력에 드는 녀석들은 드물게 나오는 스포츠 모델의 영역이긴 한데, 요즘 중형 세단의 인기가 크게 시들시들하다보니 캠리도 V6는 아싸리 300마력을 넘겨서 스포츠 모델로만 판매하고 있고 쏘나타도 같은 작전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팔던 240마력 2.0 터보로 만들기 보다는 아예 럭셔리브랜드(제네시스)와 한 체급 위의 SUV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만들고 어차피 만드는 엔진, 쏘나타에는 N-Line으로 스포츠모델 하나만 만들어 최상위급 쏘나타를 스페셜하게 마케팅하겠다 이거겠죠.
많은 토론에서 N은 레이싱에 준하는 모델이고 N-Line은 달리는 차가 아니냐 뭐 찬반이 뜨거운데 그딴건 아무렴 필요없고 벤츠가 S500에 들어가는 엔진 그대로 아랫급에 집어넣고 AMG 53 붙이듯 차 팔아먹으려면 뭔 감언이설을 못 하겠습니까. 그냥 N보다는 덜 스포티한 차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냥 2.5T라고 부르는거 보다야 스페셜하지 않습니까
43AMG 35AMG 53AMG 등등
M340 M550 등등등
프리미엄 브랜드 조차 이래요~
어느정도 달리기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쏘나타의 패밀리카의 성격은 잃지 않으려는거죠.
N은 완전히 달리기 성능에만 치중한 모델이고
N라인은 어느정도 고성능 맛은 보면서 모델의 기본 성격도 양립하는 모델이죠.
이전에 팔던 240마력 2.0 터보로 만들기 보다는 아예 럭셔리브랜드(제네시스)와 한 체급 위의 SUV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만들고 어차피 만드는 엔진, 쏘나타에는 N-Line으로 스포츠모델 하나만 만들어 최상위급 쏘나타를 스페셜하게 마케팅하겠다 이거겠죠.
많은 토론에서 N은 레이싱에 준하는 모델이고 N-Line은 달리는 차가 아니냐 뭐 찬반이 뜨거운데 그딴건 아무렴 필요없고 벤츠가 S500에 들어가는 엔진 그대로 아랫급에 집어넣고 AMG 53 붙이듯 차 팔아먹으려면 뭔 감언이설을 못 하겠습니까. 그냥 N보다는 덜 스포티한 차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냥 2.5T라고 부르는거 보다야 스페셜하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경제성도 좀 생각하면 센슈어스
경제성은 포기하고 좀 더 스포티한 n라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