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말은 그릴 형상부터 모든게 너무 못생겼고
특히 그릴 밑의 수평으로 쭉 뻗은 크롬라인이 극혐
게다가 그 크롬라인 밑으로는
밑으로 내려가면서 치맛자락처럼 밖으로 말리면서 나가는 모양이 정말 구림
워크래프트 리치같음.
하지만 센슈어스는 그릴을 좌우로 길게 찢어놓고
그릴 밑의 극혐 크롬라인도 없어졌고
다른 수평라인으로 대체되었지만 더욱 넓게 퍼지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직선형으로 퍼지는 모양이라
차가 더 낮고 길어보임. 앞타이어로 바람을 보내주는 구멍의 형상도 그릴 밑의 넓은 라인과 일체감있음.
음... 그릴 밑에 콧구멍이 3개 있는데..
최악의 디자인이었던 삼각떼의 스포츠버전에서부터 시작된 요소를 계승하는 것 같아서
조금 꺼림칙합니다.
아반떼 ad(페리 전) 스포츠는 정말 예뻤는데
삼각떼 되면서 모든게 극혐이었고,
스포츠버전조차 노말버전과의 차이를 두는 요소로 생겨난 저 콧구멍... 혐오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촌스러움)
근데 그 콧구멍이 코나n라인, 아반떼n라인, 쏘나타n라인에 계속 적용되고 있네요.
센슈어스와 달리 그릴 밑의 넓은 수평라인도 좁아졌고
뭐 아무튼 별로예요.
하브사서 범퍼바꿀까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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