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사기는 누구 탓일까[3]
예를 들겠다
어느날.우연히 운전 하고 가다가 인테이크 호스가 뻥소리 내며 빠졌다 차가 안나간다
여러분의 선택지는 둘중에 하나다 갓길에 차세우고 공구 찾아서 본네트 열고서 빠진 인테이크 호스 끼운다음에 조여 주고 주행 한다 후에 부품 대리점 가서 인테이크 호스 구입하여 직접 교환 한다
보험 견인차 부르고 발만 둥둥 굴리며 기다린후 공업사 고고싱 해서 눈탱이 맞고서 돈 지불한다
두번째
얼라이 먼트 비용은 대략 5~6만원 선
그런데 보면은 타이어 교체 비용 따로
얼라이 먼트 비용 별도로 요구 하는 곳이 있다
휠 밸런스도 무료다
호구들은 모른다 타이어 갈면 얼라이 먼트 비용및
휠 밸런스는 무료 라는 걸
휠 밸런스 장비 가지고 있는
공업사는 단골 이라면 휠
밸런스는 꽁짜로 해준다 아무튼 타이어 교체하면
얼라이 먼트와 휠발란스는 무료다
무료 라는걸 내가 이런말 하면 날 병신 취급하며
개무시한다
그런데가 어디에 있냐고 ㅡㅡ 난 속으로
그래 넌 돈이 썩어 남아 도니까 그지랄로 사기 당하며 살아라 그러고 만다
쉽게 말하면 두명이 있다 한명은 차에 대해서 좀 알고 있고 한명은 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
똑같은 부분이 고장나서 수리 하면 각각 개인이
지불하는 가격이 다를 것이다
이유가 뭘거라 생각이 드는가
구냥 호구들은 편리하게 차만 이용해
뭘 이제 와서 눈탱이 타령들인지
적어도 내가 타는차 전구 정도는 갈아야 할줄 알아야.한다니까 난 그런거 하려고 자동차 구입 한거 아니다 편리 하려고 자동차를 구입한거다 라는
희대의 병신 마인드를 가진 놈들이 많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티코삼춘
누군가에게는 자동차 정비도 그러하겠지요. 이해는 함. 저 같은 차잘알들은 로워암도 직접 교환하지만 안그런 사람들이야 아무리 사소한 것도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도 자명한 사실.
하지만 장사꾼을 상대로 할 땐 최소한의 자세를 갖춰야 함. 바깥 세상은 야생이고 야생에서는 보호받을 권리 이딴거 없음. 내가 돈을 지불하니까 넌 무조건 정직해야 한다 그런 안전한 세상이 아니란 말이죠. 대기실에 쳐 앉아 핸드폰만 할게 아니라 최소한 작업을 어떻게 하나 눈이라도 그쪽을 주시하고 있던가, 사기치지 말아달라고 음료수 하나라도 주던가, 단골 카센터를 만들어 평소에 좀 호형호제 하던가.. 처세술 발휘를 하라 이거죠. 사자나 호랑이한테 잡아먹히지 않는 동물들도 있듯이 약삭빨라져야 모르는 분야에서도 사기를 안당합니다.
증거를 잡혀버린 타이어뱅크는 더 이상 할말이 없겠지만 이런 사례가 만연하다면 내가 똑똑해지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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