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앙선은 단양역까지는 복선, 영주역까지는 단선인데 전철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영주부터 경주삼각선(포항, 영천, 부전방향)은 단선이지만 비전철 구간입니다.
공사를 할 때 왜 영주까지만 전기를 깔았을까요?
이렇게 되니 누리로가 경북권에 못들어오지.
현재 중앙선은 단양역까지는 복선, 영주역까지는 단선인데 전철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영주부터 경주삼각선(포항, 영천, 부전방향)은 단선이지만 비전철 구간입니다.
공사를 할 때 왜 영주까지만 전기를 깔았을까요?
이렇게 되니 누리로가 경북권에 못들어오지.
게다가 전철화 하는데 돈이 많이 듭니다. 이용승객에 화물도 별로 없는데 전철화하기에 무리가 따릅니다. 복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복선 깔았는데 이용객 없고 수익 안나는데 유지보수는 승객이 있으나 없으나 해줘야 하니 고정비용의 증가로
적자 늘어나고 게다가 언론에서는 공기업 적자 떠들어대면서 압박할 께 뻔하니까요.
영주가 작은 역이 아닙니다. 철도청 시절에 지방청이 있어서 강원도까지 관할했던 철도 요충지 였습니다.
영주역장이 힘이 세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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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시장시절
영주시장보다 영주에 위치한 철도청장이
더 직급이 높았다는 소문이...
철도청이
서울 부산 순천 영주 4곳 뿐이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처음 생길때부터 영주까지 밖에 없었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은 화물 중심이였지 승객수송 목적은 아니였음
태백선 생기기 전까지는 기차가 청량리 > 영주 기관차 방향 바꾸고 > 동해로 운행했음
그래서 중앙선 최대 큰 역이 당시 영주역이였음
2010년대 초까지도 하루 상행 3편 하행3편이었는데 지금도 영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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